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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74명, 사망자는 없어, 태국 국내 감염자는 364명

2021년 1월 17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374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12,054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어, 전날과 동일한 70명이다.

신규 감염자 중 10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미국에서 입국한 2명, 독일에서 입국한 1명, 인도에서 입국한 2명, 덴마크에서 입국한 1명, 카타르에서 입국한 1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3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364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321명은 싸뭍싸콘발 외국인 집단 감염자이고, 나머지 43명은 도박장 관련 등 국내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싸뭍싸콘 335명, 방콕 10명, 팟타룽 3명, 라영 2명, 컨껜 2명, 논타부리 2명, 앙텅 2명, 뜨랑 2명, 촌부리 1명, 쁘라찐부리 1명, 싸뭍쁘라깐 1명, 딱 1명, 아유타야 1명, 쑤판부리 1명 등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12,054명이며, 그중 9,015명이 완치되어 퇴원했고, 2,969명이 치료 중이고, 70명이 사망했다.

 

촌부리도 1월 18~22일 코로나-19 무료 검사 실시

파타야와 씨라차가 속한 촌부리도에서는 1월 18일 22일 코로나-19 감염을 검사하는 PCR 검사를 무료로 실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불법 도박장이나 많은 감염자가 확인되고 있는 씨라차 술집 등을 방문하고 불안해하는 사람은 이번 기회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권고했다.

촌부리 도청에서 밝히 자세한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① 불법 도박 시설을 방문했던 이력이 있는 사람이나 그러한 사람과 접촉자

② 씨라차 지역의 술집, 클립, 선술집, 롱비야 등을 이동한 사람

③ 코로나-19 환자와 접촉자

④ 직장이나 가족 중에 여러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

이러한 사람들은 사전에 예약을 하고 선별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씨라차 보건소 1일 200명 (038-322-503)

-방라뭉 보건소 1일 250명 (038-221-925)

-싸타힙 보건소 1일 100명 (038-245-330)

-무엉군 보건소 1일 100명 (038-282-148)

검사일은 1월 18~22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이다.

 

쑤쿰빗 3에 있는 인도 레스토랑 겸 술집 'Taj Cafe’ 불법 영업, 태국인과 외국인 65명 체포

경찰은 1월 16일 새벽 방콕 쑤쿰빗 쏘이 3에 있는 인도 레스토랑 겸 술집 'Taj Cafe‘에 대한  단속을 벌여 코로나-19 비상 법령을 위반 혐의로 65명을 체포했다.

경찰은 ’Taj Cafe'가 불법 영업을 하고 있으며, 불법 취업 외국인도 있다는 주변 주민들의 신고로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방콕에는 비상사태령에 의해 술집 영업이 금지되어 있었지만, 4층 건물 안에 있는 술집에는 손님이 65명이나 있었다. 또한 그 중 불법 입국한 외국인 12명과 오버스테이 외국인 1명도 확인되었다.

이 업소의 매니저인 28세 인도인은 불법 취업, 긴급 법령 위반, 점포 폐쇄 명령 위반, 물담배 제공 등의 혐의로 체포되었다.

 

방콕에서 1월12일부터 열리고 있는 배드민턴 국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코로나-19 감염 확인돼

방콕에서 1월 12일부터 시작된 배드민턴 국제 대회에서 참가한 선수 및 스텝에게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앞으로 국제 대회 개회 개최에 큰 숙제를 남기게 되었다. 12일 세계 배드민턴 연맹(BWF)은 인도 선수 2명, 독일 1명, 이집트 1명의 선수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에 참가한 여자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인도 대표 사이나 네흐왈(Saina Nehwal) 선수는 1월 12일 경기 직전 대회 주최 측으로부터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연락을 받았다.

PCR 검사에서는 이 선수를 포함한 선수 4명이 당초 ‘양성’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 중 인도 선수를 포함한 3명은 코로나에 감염되었던 적이 있었던 것으로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감염되지 않았음”으로 진단되어 출전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남은 1명의 이집트인 선수는 재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와 기권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태국 정부는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입국자들에 대해 14일간의 격리를 의무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이 대회는 특별 예외조치로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을 격리없이 받아들였다. 대신에 태국 정부는 이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바이오 시크릿 버블(Bio-secure bubble)’이라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것은 참가 선수 및 관계자들이 경기 장소와 숙박 호텔 사이에서만 이동이 허용되며, 다른 사람들로부터 고립된 환경하에 놓여 경기를 진행해야만 하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대회 관계자 이외 사람과의 교류를 차단시켜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다.

하지만 이 시스템 도입이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국제 대회 개최에 안전한 안전 통로가 되지는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들만이 아닌 직원의 감염도 경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금까지 검사에서는 선수 외에도 독일 선수단 코치 1명과 프랑스 선수단 직원 1명이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독일 선수와 대결을 앞두고 있던 홍콩 혼합 복식팀은 경기를 기권했다. 코치의 ‘양성’으로 독일 선수단은 몇 차례의 검사를 실시해 ‘음성’이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홍콩팀 측은 독일 선수는 코치의 밀접 접촉자이며 21일간의 잠복기를 고려하면 아직 위험하다고 판단했다. 한편 독일 선수는 경기를 계속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처럼 선수단 코치, 직원 등의 ‘코로나-19 양성’ 진단에 의해 대회 운영 중 여러 차례 PCR 검사가 실시되는 것도 참가 선수들에게는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인도 스리칸스 키담비(Srikanth Kidambi) 선수는 1월 12일 태국 입국 후 PCR 검사를 4번이나 받았다. 이러한 잦은 검사가 코안에 자극을 주어서인지 선수가 대량의 코피를 흘리는 사태도 벌어졌다. 이후 이 선수는 “나는 도착 후 4번이나 테스트를 받았는데 항상 유쾌하지 않았다. 받아들일 수 없다(I gave 4 tests after I have arrived and I can’t say any of them have been pleasant. Unacceptable)”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고 의료진에 대해 항의하며 개선을 호소했다. 이후 세계 배드민턴 연맹은 성명에서 “비강 막대 위치가 어긋난 것이 출혈의 원인이 되었다"고 해명한 뒤, 태국 보건 당국과 연계하여 개선을 다짐하는 일도 발생했다.

이처럼 많은 혼란과 혼선 등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한 것으로 앞으로 선수나 스텝이 모이는 국제 대회를 개최해야 할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만약 개최를 한다면 어떻게 감염을 방지하면서 경기를 진행시켜 나갈 것인지에 대한 크나큰 숙제도 안게 되었다.

 
촌부리 보건당국, 작년 12월 20~31일 사이에 씨라차 스낵바 등을 방문한 사람은 감염 검사를 받도록 요청

파타야와 씨라차가 속한 촌부리도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월 18일~22일 5일 동안 PCR 검사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1월 16일 촌부리 보건당국이 밝힌 것으로 최근 한국과 일본 제조회사가 많이 있는 씨라차에서 일본인 감염자가 계속 확인되고 있어 외국인들도 현재까지 감염자나 확인된 시설을 방문한 사람들에 대해 검사받도록 요청하고 있다. 특히 감염자가 나온 시설인 일본인 선술집, 안마장, 롱비아 등을 방문한 사람 중 아직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은 씨라차 보건당국 038-322-503에 연락해서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하고 있다.

아울러 촌부리 보건 당국은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100%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손 소독, 또한 감염자의 이동 추적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타이차나’추적용 앱에 의한 방문지에서 체크인, 체크아웃을 실시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카오야이 국립공원 캠프장에서 텐트에 자고 있던 남성이 코끼리에게 습격 당해 사망

1월 15일 새벽 동북부 카오야이 국립공원(Khao Yai National Park)에 있는 캠프장에서 태국인 남성이 야생 코끼리로부터 습격 당해 사망했다.

사망한 남성(80)이 캠프장에 텐트를 설치하고 자고 있었는데, 심야에 나타난 코끼리에 습격 당해, 남성은 코끼리에 밟혀 사망했다.

이 코끼리는 국립공원 관계자가 감시를 위해 목걸이를 부착한지 얼마되지 않는 코끼리였다.

 

경찰이 방콕에서 반정부 시위대를 해산시키던 중 폭탄 폭발해 경찰 등 3명 경상 입어

방콕에서 1월 16일 오후 4시경 반정부 집회 장소 근처에서 경찰이 집회를 해산시키던중 폭발이 발생해 경찰 등 3명이 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낮에는 경찰이 시위대 지도자들을 체포한 것에 항의하기 위해 시위대들이 모여 있었다.

사고 현장은 방콕 시내 쌈얀 교차점 근처에 있는 대형 상업 빌딩 앞이었으며, 시위대는 이날 낮 현장에서 약 4킬로 떨어진 승리기념탑 앞에서 왕실에 대한 불경죄 철폐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었다.

현재 태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사태 선언을 발령 중이며, 이에 따라 집회는 금지되어 있다. 경찰은 집회 해산을 명령했다. 시위대는 그것을 거부하고 몸싸움을 벌이다가 지도자 몇 명이 체포되기도 했다.

경찰은 왕실 개혁을 호소하는 시위대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1월 13일에는 왕족 초상화에 스프레이를 뿌린 것으로 불경죄 혐의로 남성 대학생이 체포되었고, 이날은 시위대 해산을 위해 작전을 진행 중 경찰 앞에 폭탄으로 보이는 폭발물이 폭발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이 폭발로 파편에 맞아 3명이 경상을 입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국왕이나 후계자에 대한 비판을 불경죄로 법으로 엄격하게 처벌해왔다. 유죄 판결이 내려지면 1건 당 최대 15년의 금고형이 내려질 수 있다. 푸미폰 국왕이 서거한 후 후계자인 와치라롱꼰 국왕은 2년 이상 이 법에 대한 적용을 자제하는 자세를 보여왔지만, 시위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왕실에 대해 도를 넘는 언행이 이어지고 있어, 쁘라윧 총리가 2020년 11월에 불경죄 적용 재개를 시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고, 이것으로 인해 지금까지 40명 이상이 같은 혐의로 출두를 명령을 받았다.

 
청소년 단체 ‘나쁜 학생(Bad Student, นักเรียนเลว)’, ‘스승의 날’에 빨간 페인트로 체벌에 항의하며 교육부 앞에서 시위 벌여

방콕 교육부 앞에서 1월 16일 '스승의 날'에 맞추어 학생들이 대나무 막대와 플라스틱 자, 가위 등을 쌓아 빨간 페인트를 뿌리는 퍼포먼스를 하며 체벌에 항의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방콕 여러곳에서 시위가 열렸다.

교육부 앞 시위는 태국 교육 방식에 비판적인 청소년 단체 ‘나쁜 학생(Bad Student, นักเรียนเลว)’이 실시한 것으로 이 단체는 태국에서 반년 동안 젊은이 주도의 민주화 시위의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에게는 단체를 이끄는 지도자는 없지만, 참가자들은 쁘라윧 정권 퇴진과 왕실 개혁을 요구하는 것으로 단결하고 있다.

‘나쁜 학생’은 문화적 변화와 교과 과정의 전반적인 재검토를 요구하는 것 외에 다른 머리 모양이나 치마 길이 등 모든 것을 규정하는 교칙의 완화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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