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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9명, 사망자는 1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51명

2021년 1월 20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59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12,653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해 71명이 되었다.

71번째 사망자는 딱도 출신 48세 태국인 여성으로 미얀마 노동자를 우정의 다리에서 운송하는 일을 해왔다고 한다. 12월 17일 몸이 아프기 시작해 병원을 찾았을 때 편도염 진단을 받아서 치료를 하고 있었으나 25일이 되어도 몸이 좋아지지 않았고, 27일 코로나 양성으로 확인되어 집중적인 치료를 받았으나 상태가 악화되어 1월 19일 저녁에 사망했다.

신규 감염자 중 8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아이슬란드에서 입국한 1명,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1명, 미국에서 입국한 2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1명, 일본에서 입국한 1명, 인도에서 입국한 1명, 독일에서 입국한 1명 등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51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23명은 싸뭍싸콘발 외국인 집단 감염자이고, 나머지 28명은 도박장 관련 등 국내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싸뭍싸콘 27명, 방콕 13명, 싸뭍쁘라깐 3명, 라영 3명, 이유타야 1명, 촌부리 1명, 나콘파놈 1명, 딱 1명, 빠툼타니 1명 등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12,653명이며, 그중 9,621명이 완치되어 퇴원했고, 2,961명이 치료 중이고, 71명이 사망했다.

 

태국 형사법원, 전직 태국 재무부 공무원 여성에게 불경죄로 실형 43년 선고

태국 왕실을 모욕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여러 차례에 걸쳐 인터넷에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재무부 간부 여성 안찬(อัญชัญ ปรีเลิศ)씨가 불경죄와 컴퓨터 관련 범죄법 위반을 따지는 재판에서 1심 태국 형사법원은 피고에게 금고 43년 6개월 실형 판결을 선고했다.

피고는 2015년에 체포돼 구금되었다가 2018년에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였다. 이번 판결에 대해 그녀는 항소했지만 법원은 항소 법원이 그녀의 요청을 결정할 때까지 구금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불경죄(มาตรา 112)는 태국 국왕 부부와 왕위 계승자에 대한 비판을 금지하는 것으로 이것을 위반했을 경우 1건에 최대 15년의 실형이 부과될 수 있다.

2006년에 왕실을 지지하는 보수파의 쿠데타로 민선 정권인 탁씬 정권(2001~2006년)가 붕괴된 이후 불경죄는 자주 적용되어, 탁씬파와 민주파 시민들의 투옥이 잇따랐다.

또한 2014년 군사 쿠데타로 출범한 보수파 쁘라윧 군정(2014~2019년)은 불경죄 단속을 더욱 강화하여 민선 정부하에서는 문제시 되지 않았던 과거의 문제도 거슬러 올라가 적발했으며, 군법 회의에 의한 단기 재판으로 수개월에서 수십년의 금고형을 내려, 유엔과 서방 국가에서 강한 비판을 받았다.

이후 2019년 총선에서 민선 정부 형식을 갖춘 제 2차 쁘라윧 정권은 국내외에서 비판을 피하기 위해 불경죄 적용을 피하고 거의 유사한 용도로 사용된 컴퓨터 관련 범죄로 기소해 왔었다.

그러다가 2020년 후반에 왕실 개혁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활발해지자 정부는 정책을 전환해 다시 불경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입장으로 선회해 2020년 11월 이후 시위대 지도자 등 40명 이상을 불경죄 혐의로 출두를 명령해 조사를 실시했다. 1월 13일에는 왕족 초상화에 스프레이로 비판적인 글을 쓴 혐의로 남성 대학생이 체포되기도 했다.

변호사 협회에 따르면, 태국에서 2017년 금고 70년을 선고 후 35년으로 줄인 사례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것을 넘어서는 가장 무거운 실형을 선고했다.

한편, 인권 NGO 단체 '휴먼 라이츠 워치(Human Rights Watch)'에서는 "판결은 충격적이며, 당국이 군주제를 비판하는 사람을 얼마나 엄격하게 처벌하려고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태국에서는 태국 국왕과 왕비, 왕위 계승자나 섭정에 대한 비방이나 모독 행위를 금지한 '왕실모독죄(lese majesty, Thai : ความผิดต่อองค์พระมหากษัตริย์, 또는 불경죄)'가 존재하고 있다. 만약 유죄 판결이 내려지면 1건 당 15년의 실형이 내려질 수 있으며, 현재 대학생을 중심으로 하는 반정부파 시위대는 이러한 불경죄 철폐를 요구하고 있다.

 
태국 정부, 경제적 피해를 입은 국민에게 7,000바트 지원금 지급 안건 승인

1월 19일 쁘라윧 내각은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폐쇄 등으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게 월 3,500바트씩 2달에 걸쳐 지급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이 방안은 태국 국민 중 3,100만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쁘라윧 내각이 승인한 국민에 대한 현금 지원금(เงินเยียวยา)의 이름은 ‘라오 차나(เราชนะ)’로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정부로부터 사업 폐쇄 명령을 받아 경제적 피해를 입은 사람 등 대상을 폭넓게 하고 있다.

이 지원금 대상에는 비정규 고용주나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 사회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도 포함되며, 실제 수급자 수는 3,110만명 규모로 예상하고 있다.

구체적인 지급은 한 달에 3,500바트씩 2개월 지급되기 때문에 1인당 7,000바트 지급이 예정되어 있다.

접수는 이번달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공식 사이트(www.เราชนะ.com)에서 접수하도록 발표했다.

단,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 태국 국적자로 공무원이나 연금 수급자, 사회보장 시스템으로 커버되고 있는 피고용자는 제외되며, 코로나-19 관련으로 구재금을 받지 않은 사람이 가능하다. 또한 1년 급여가 30만 바트를 초과하지 않아야 하며, 은행에 50만 바트를 초과하는 예금이 없는 것 등이 조건으로 되어 있다.

또한 쁘라윧 내각은 아울러 외식비와 물품 구입비 절반을 정부가 부담하는 ‘콘라크릉(คนละครึ่ง)’ 프로그램 연장도 승인했다. 이것은 1월 20일 아침부터 접수가 시작된다.

 
수도국, 2월과 3월 주택과 중소기업 수도 요금을 인하한다고 발표

수도국은 주택가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월과 3월분 ‘수도 요금을 10% 할인(ลดค่าน้ำประปา 10%)’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하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경제적 영향을 받고 있는 시민들이 많기 때문이며, 수도세 인하는 지원책 일환으로 실시된다.

할인 대상은 주택가에 있는 집이나 콘도, 아파트, 상가 및 소규모 호텔 등 중소기업(정부 기관 및 공사 제외) 등이다. 또한 이 대책에 따라 약 242만명의 시민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방콕 후워람퐁 중앙역, 이르면 올해 11월에 폐쇄

싹씨암(ศักดิ์สยาม ชิดชอบ) 교통부 장관은 태국 국철 도시 철도 SRT ‘레드 라인(Red Line)’이 11월에 정식 개통하는 것에 맞추어 후워람퐁역(Hua Lamphong Station, Thai : สถานีรถไฟกรุงเทพ)을 폐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드 라인’은 방스 중앙역(Bang Sue Grand Station)~랑씯역(Rangsit Station) 및 방스 중앙역~따링찬역(Taling Chan Stations)을 연결하는 2개 노선으로 현재 지난 7월 개통해, 11월부터 정상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싹씨암 장관은 후워람퐁역을 폐쇄함으로써 태국 국철의 중장거리 열차는 방콕 중심부를 통과하지 않기 때문에 교통 정체 완화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방스 중앙역에 중장거리 열차 연장 운행이 준비가 될 때까지의 기간은 남쪽 본선 이용자는 교외 방밤루역(Bang Bamru Station)에서 레드 라인으로 갈아타고 방스 중앙역으로 이동하며, 북부 본선 및 동북 본선 이용자는 치앙락역(Chiang Rak Station)에서 레드 라인으로 갈아타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태국 국철은 방스 중앙역 개통 후에도 일부 열차는 잠시 후워람퐁역에서 운행을 계속하는 계획을 잡았으나 이번 장관의 발언은 그것을 뒤집는 것이라 실제 어떻게 운용될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발표가 필요한 상황이다.

 
태국 고무장갑 제조업체, 의료용 고무장갑 생산 확대 계획 발표. 1위 말레이시아를 추격

 

태국에서 고무장갑(ถุงมือยาง) 제조 업체가 생산 능력을 늘리기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의료용 고무장갑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며, 국내 업체의 총 투자액은 향후 몇 년 동안 8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태국은 천연고무 생산량이 세계 1위지만, 고무장갑 생산 점유율은 세계에서 6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에 이어 2위로 13%에 그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생산 능력을 늘려 2022년까지 점유율을 20%로 확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태국 소매업 협회(สมาคมค้าปลีกไทย, TRA), 2020년 소매업 손실액 5,000억(약 18조) 바트라고 발표

태국 소매업 협회(สมาคมค้าปลีกไทย, TRA)는 지난해(2020년) 소매 부문이 12% 감소해 손실액은 5000억 바트에 달했으며, 올해 1/4 분기(1~3월) 소매 지수도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7~8% 감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어려움으로 경기 부양 및 실업자 증가에 제동을 걸기 위해 신속하게 경제 지원책을 실시하도록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소매 지수는 TRA가 자체 조사로 발표하고 있다.

 
라인맨(LINE MAN)’에서 2020년 가장 인기있는 배달 음식은 ‘프라이드 치킨’, 배달 건수 5배 증가

라인(LINE) 산하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라인맨(LINE MAN)’에서는 2020년 음식 딜리버리 건수가 전년도 대비 5배 증가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가장 인기있는 딜리버리 메뉴는 ‘프라이드 치킨(ไก่ทอด)’이었다고 밝혔다.

‘라인맨’이 2020년 월 300만명 이상의 사용자로부터 코로나 시대 식습관을 집계한 'Best of 2020(ที่สุดแห่งปี 2020)' 통계를 발표했다. 이것은 전국 250,000개 이상의 레스토랑에서 주문 건수를 집계한 것으로 ‘프라이드 치킨(ไก่ทอด)’이 연간 530만개 주문으로 가장 많았다.

 
태국 유명 가수, 마약 소지 혐의로 징역 50년을 받고 수형중 특별 사면으로 16년 만에 출소해 화제 

마약 관련 범죄로 징역 50년 실형을 받았다가 1월 4일 모범수가 되어 왕실 사면(พระราชทานอภัยโทษ)으로 16년 6개월 만에 출소한 태국의 유명 가수가 앞으로 자신의 삶에 대해 밝혔다.

화제의 주인공은 원래 태국 인기 밴드 ‘POWER PAT'의 리드 보컬리스트였던 팻(วรยศ หรือ แพท บุญทองนุ่ม) 씨로 지금부터 약 17년 전에 마약 관련 혐의로 투옥되면서 세상을 놀라게 했었다.

2000년 데뷔와 동시에 첫 앨범이 대히트를 거두었고, 2002년에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등 연예계에서 인지도가 계속 올라가는 상황에서 2004년 5월 당시 23세에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가 소지하고 있던 마약은 무려 200만 바트에 달할 정도로 많은 양이었으며, 대법원에서 징역 50년 판결을 받고 수감되었다.

기나긴 수형 생활 동안 그는 반성과 함께 모범수로 생활을 계속했다. 교도소에서 조용히 작곡도 하고, 다른 죄수들을 위해 음악을 가르치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실패를 모티브로 하는 책도 썼으며, 교도소 안에서 방송 통신 대학을 졸업해 학사 학위도 받았다.

이러한 그의 선행과 근면 덕분에 왕실 특별 사면을 받아 투옥 후 16년 6개월 만에 출소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인생의 거의 절반을 교도소에서 보낸 그는 지난날을 회상하며, 만약 투옥되지 않았다면 지금 살아 있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회고했다. 그리고 고통 중에도 좋은 일이 있으며, 어느 쪽도 큰 가치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는 마약 중독 환자 등을 구하기 위해 사회에 공헌하며, 음악 활동을 재개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아울러 그가 지금 가장 먼저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새롭게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출가(出家, การบวช)’‘라고 말했다.


쁘라윧 총리, 타나톤 전 새로운 미래당 대표의 ”왕실 백신"이라는 비판에 사실이 아니라고 경고

젊은이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새로운 미래당(พรรคอนาคตใหม, 이미 해산)'의 타나톤(ธนาธร จึงรุ่งเรืองกิ) 전 당대표가 영국 옥스퍼드 대학(University of Oxford)과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태국 왕실계 기업이 태국에서 생산하는 계획을 비판해 물의를 빚고 있다.

타나톤 전 대표는 1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왕실 백신 : 누가 이익 - 누가 손해?(วัคซีนพระราชทานฯ : ใครได้-ใครเสีย?)”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태국에서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생산하는 것은 와치라롱꼰 태국 국왕이 전액 출자한 제약 회사 ‘씨암 바이오 사이언스(Siam Bioscience)’로 이 회사는 ‘아스트라 제네카’로부터 기술을 공여받아 2억 회분의 백신을 생산해 2,600만 회분을 태국에 공급하고 나머지를 각국에 판매한다. 또한 태국 정부 지원금으로 14억5천만 바트도 받는다고 밝혔다.

타나톤 전 대표는 태국 정부의 백신 조달이 확정된 것은 중국 국영 제약사 ’시노백(Sinovac·科興中維)‘ 백신 200만 회분과 씨암 바이오 사이언스’가 생산하는 2600만 회분뿐이라, 태국 총 인구의 21% 분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면서 실적이 부족한 ‘씨암 바이오 사이언스’에 의존이 너무 심하다고 비판했다. ‘씨암 바이오 사이언스’가 계약을 얻은 경위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타나톤 전 대표의 비판에 대해 쁘라윧 총리는 1월 19일 "모든 것이 왜곡이고 사실이 아니다(เรื่องอะไรบิดเบือนไม่ใช่ข้อเท็จจริง)"이라고 반발하고, 이러한 소식을 알리는 “미디어나 소셜 미디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니 조심하라(ไม่ว่าในสื่อ หรือ โซเชียลมีเดีย ตนจะให้ดำเนินคดีทุกเรื่อง จึงขอให้ระมัดระวังไว้ด้วย)”고 경고했다.

타나톤 새로운 미래당 전 대표는 태국 자동차 부품 대기업 태국 써밋 그룹 창업자 일족 부호로 쁘라윧 군사 정권(2014~2019) 아래에서 2018년에 신당 ‘새로운 미래당’을 창당했다. ‘새로운 미래당’은 2019년 3월에 8년만에 실시된 하원(정수 500의석) 선거에서 쿠데타를 반복하고 있는 태국 군의 근본 개혁, 군정이 만들어 시행한 민주주의를 제한하는 현행 헌법의 개정, 국왕 비판을 금지하는 불경죄 개정 등을 호소하여 방콕 중산층 젊은이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81석을 획득하여, 탁씬파이자 반군정파인 ’프어타이당‘, 군을 모체로 하는 ’팔랑쁘라차랏당‘에 이어 제 3당으로 올라섰다.

이후 세력이 강해진 ‘새로운 미래당’은 ‘팔랑쁘라차랏당’을 중심으로 하는 제 2차 쁘라윧 정부 출범 후에도 군과 보수파에 대한 공격을 늦추지 않았으며, 2019년 10월에는 2연대의 지휘권과 예산을 태국 육군에서 와치라롱꼰 국왕으로 이관하는 긴급 칙령 국회 표결에서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다. 이러한 언동이 왕실을 중심으로 하는 보수파를 격노케하여 2019년 11월에는 타나톤이 하원에 출마했을 때 미디어 회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던 것이 선거법 위반에 해당된다며 헌법재판소에서 하원 의원 자격을 박탈했고, 이듬해인 2020년 2월에는 새로운 미래당이 하원 선거 당시 타나톤 전 당대표로부터 1억9,120만 바트를 차입한 것이 개인의 1년간 기부금 한도를 넘어 정당법에 저촉된다며 헌법재판소가 ‘새로운 미랴당’에 대해 해산 명령을 내리고 타나톤과 당직자 16명에 대해 10년간 참정권을 중지시켰다.

 
타이 에어아시아, 직원 75%에게 4개월간 무급 휴가 요청

카오쏟 신문이 말레이시아 저사항공 ‘에어 아시아’의 태국 합작 회사 ‘타이 에어아시아(Thai Airasia)’는 직원 75%에 대해 무급 휴가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타이 에어아시아의 소유주인 ‘Asia Aviation Public Company, AAV) 회의에서 기업 비용 절감을 위한 지속적인 조치를 회사에서 승인했다. 내용은 코로나 재확산이 여행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직원들에게 협력을 요청하여 올해 2~5월까지 4개월 동안 ’무급 휴가 프로그램(โครงการหยุดงานโดยไม่รับค่าจ้าง, Leave Without pay)‘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하여 직원은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원래 2020년 말부터 시작되어 3월로 종료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그룹, 그리고 현재 일하고 있는 직원 중에서 2~5월까지의 4개월 동안 무급 휴가를 받는 그룹이다.

이번 계획은 태국에서 지난해 말 발생한 코로나 재확산으로 국내선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회사의 이러한 계획이 문제없이 실행되면 타이 에어아시아는 총 25%에 불과한 직원으로 회사를 운영하게 된다. 무급 휴가로 협력을 요청하는 것은 이 항공사가 직원과 조직이 위기 상황에서도 처해 있으면서도 해고 없이 계속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한편, ‘타이 에어아시아’는 지난해 1~9월 매출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61% 감소한 120.8억 바트, 최종 적자가 66.4억 바트로 9월 말에 채무 초과로 경영이 악화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태국 정부에 저리 대출을 요청했지만, 태국 정부는 지금까지 지원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이민국 대변인, 외국인들의 태국 비자 연장에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하다는 자신의 발표에 혼란 일자, 특별한 유형의 바자에만 적용될 것이라고 정정 

카오쏟(Khaosod) 신문 보도에 따르면, 1월 19일 이민국 아차욘(อาชยน ไกรทอง) 대변인은 "태국 체류를 연장하는 외국인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어야 한다"고 발표했고, "모든 종류의 비자에 적용된다(every type of visa)"고 말했었다.

그러나 이 내용이 신문에 보도되어 소셜 미디어에서 외국인들 사이에서 소란이 발생하자, 아차욘 대변인은 새로운 정책을 잘못 이해해 잘못된 정보를 전달했다며 사과했다.

대변인은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에 사과의 말을 전하고, “이것은 특정 유형의 비자에만 적용되며, 영주권 비자일 가능성이 높다(It will only apply to certain types of visa, most likely the permanent resident visa.)"고 정정했다.

또한 푸켓 이민국도 비자 연장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발표했다.

 
쁘라윧 총리, 이달 말에 고도 통제 지역 규제 완화를 검토한다고 밝혀

1월 19일 쁘라욷 총리는 현재는 고도 통제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촌부리, 라영, 짠타부리, 뜨랏, 그리고 싸뭍싸콘도에 대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장 폐쇄나 이동 금지를 내린 명령에 대해 1월말에 재검토를 실시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최근 태국에서는 미얀마 노동자를 중심으로 하는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싸뭍싸콘도를 제외하고는 ‘코로나-19 감염세가 하락(โควิด-19 แนวโน้มลดลง)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북부 치앙마이도에서는 ‘규제 완화(คลายล็อก)’가 실시되어 음식점 매장에서 주류 제공이 허용되고, 밤 10시까지 영업을 인정하거나 영업 가능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또한 방콕에서도 쏘폰 부시장이 1월 19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향후 규제에 대해 재검토하는 회의를 실시할 것이라도 말해, 앞으로 규제가 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쁘라윧 총리도 코로나 진행 상황을 보고 이달 말에는 고도 통제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지역을 포함하여 전체적인 규제에 대한 재검토를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와 협의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더 이상 감염 확산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달 말에는 레스토랑 영업시간 연장이나 업소내 주류 판매가 가능해질 가능성도 기대되고 있다.

한편, 현재 촌부리 도청은 파타야와 씨라차 싸타힙 지역에 있는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내기 위해 무료 코로나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3만명 검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늘 촌부리 감염자는 1명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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