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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사립 병원이 코로나-19 백신 유료 접종 예약 접수한다고 발표, 보건부는 불법이라고 경고

(사진출처 : Banmuang)

  태국에서 사립 병원을 운영하는 ’에까챠이 메디컬 케어(Ekachai Medical Care, EKH)‘가 3월 26일 코로나-19 백신 유료 접종(500바트) 예약을 접수한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보건부는 허가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의료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경고했다.

  에까차이 메디칼 케어는 중국 시노백(Sinovac) 백신을 500바트에 접종한다고 광고하고 있었지만, 보건부 경고를 받자 백신 접종에 관한 광고를 취소했다.

  태국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무료 접종을 2월 28일에 시작하여 3월 27일까지 의료 관계자를 중심으로 130,187명이 1차, 19,920명이 2회 접종을 받았다.

  한편, 태국에서는 백신 조달과 접종 속도가 늦어지고 있어, 일부 시민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태국 북부 대기 오염 심각, 치앙라이도 메싸이군에서 대기질 지수 402

  천연자원 환경부 오염 관리국은 태국 북부 일부 지역에서 잡초 태우기 등에 의한 산불이 주요 원인으로 보이는 대기 오염이 악화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3월 31일 오후 대기질 지수(AQI, ดัชนีคุณภาพอากาศ)는 북부 치앙라이도 메싸이군에서 402로 ’건강에 악영향이 있는 수준‘인 200을 크게 넘었다.

  치앙라이도 무엉군(도청 소재지)은 230, 치앙마이도 무엉군은 192~213, 피싸누록도 무엉군은 221이었다.

  방콕 시내 AQI는 19~51로 보통 수준이었다.

 

 

어업국, 안다만해 일부 해역에 수산 자원 보호를 위해 번식 기간인 4~6월까지 3개월간 조업 금지 명령

  태국 어업국은 안다만(Andaman Sea)과 접하고 있는 푸켓, 팡아, 끄라비, 뜨랑의 남부 4개 도에서 번식 기간인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수산 자원을 회복시키기 위해 5,000평방에 이르는 해역에 대해 조업 금지를 명령했다.

  이는 수산 자원을 보호하고 어업 종사자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철름차이(เฉลิมชัย ศรีอ่อน) 농업협동조합부 장관 정책에 따른 것이다.

 

 

검찰, 작년 10월 반정부 시위 도중 왕비 행렬 방해했던 5명 기소, 유죄 판결이 내려지면 최고 종신형까지도

  태국 검찰은 3월 31일 쑤티나 왕비의 행렬을 방해하고 해를 가하려 한 혐의로 활동가 등 5명을 기소했다. 유죄 판결이 내려질 경우 금고 16~20년 또는 종신형, 최고형이 금고 15년인 불경죄에 의해 더 무거운 형벌을 받게 된다.

  이 사건은 지난해 10월 14일 발생했고, 이날 방콕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일명 ‘국민 그룹(People's Party, คณะราษฎร)’ 학생들 수만 명이 반정부 시위를 개최하고, 민주기념탑에서 태국 총리 관저까지 행진을 벌이는 도중, 총리 관저 앞을 지나는 쑤티다 왕비(สมเด็จพระนางเจ้าสุทิดา พัชรสุธาพิมลลักษณ)와 와치라롱꼰 국왕의 아들 티빵꼰라싸미촛(ทีปังกรรัศมีโชติ) 왕자(16) 등이 탄 차량 행렬이 시위 현장을 통과할 때 시위대가 몰려들어 경비대와의 사이에서 일촉즉발의 장면이 발생했었다.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태국 정부는 15일 새벽 4시부터 5인 이상의 집회를 금지하는 긴급 비상사태 선언을 발령하고 총리 관저 앞에서 농성을 하고 있던 시위대를 진압하고 해산시키는 강경 자세로 돌변했다. 그리고 왕실 행렬을 방해해 왕비에게 위해를 가했다며 2명에게 체포 영장도 발부되었다.

  이러한 정부의 자세에 대해 반정부 단체는 왕실을 도구로 하는 탄압이라고 지적하고, "지금 일어나지 않으면, 우리와 우리 후손이 오랫동안 봉건 독재의 지배를 받게 될 것(ถ้าไม่ลุกขึ้นสู้เวลานี้ ลูกหลานของเรา และตัวเราเองอาจตกอยู่ภายใต้การปกครองของเผด็จการศักดินาไปอีกนานเท่านาน)"이라며 궐기를 호소했다.

  변호사 말에 따르면, 왕비에 대한 폭력 행위를 금지하는 형법 조항 적용은 지난 20년에 처음이며, 태국에서 지속적으로 왕실 개혁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를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태국으로 피난온 미얀마 카인주 피난민 12,000여명에게 긴급 지원 필요한 상황

  군의 공습을 받은 카인주(Kayin State) 태국 국경 근처 카렌족 마을(หมู่บ้านชาวกะเหรี่ยง) 주민을 포함한 12,000여명이 국경을 건너 태국 쪽으로 피난하고 있어, 긴급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Radio Free Asia가 보도했다.

  난민 지원 자원봉사 단체 ‘Free Burma Rangers'에 따르면, 3월 29일 공습으로 적어도 마을에서 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당했으며,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5세 어린이를 포함한 총 13명이 사망했다.

  태국 당국은 부상당한 미얀마인 10명 이상에 대해 의료 목적으로 태국 영내에 들어오는 것을 허가했지만, 국경 경비를 담당하는 태국 군은 난민을 미얀마로 되돌려 보냈다. 태국 군은 “협의를 통해 자발적으로 돌아가는 것에 동의했다”는 이유를 들었다.

  카렌 여성 연합회 (KWO) 비서관은 태국에 입국하지 못한 난민은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두려워 산과 숲속에 숨어 있다고 밝혔다.

 


태국 경찰, 국제수배중이던 한국인 보이스피싱 사기범을 언눗에서 체포, 불법 체류 287일

  태국 경찰은 3월 30일 한국에서 보이스피싱 범죄로 3억600만원 상당을 사기로 가로 챈 혐의로 지명 수배중이던 한국인 남성을 방콕에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한국 대사관의 요청에 따라 수사를 시작해, 생체인식시스템 정보를 확인하여 초기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용의자 한국인 남성이 2020년 3월 6일 비행기로 태국에 입국해 2010년 12월말부터 촌부리도 파타야 근교에서 생활했던 것을 확인했다. 이후 방콕으로 올라와 언눗에 있는 콘도로 이사한 것으로 밝혀져 경찰이 출동해 체포하게 되었다.

  경찰 조사 결과, 용의자는 인터폴 적색 수배(INTERPOL RED NOTICE) 상태였으며, 여권은 만료되었고, 287일 불법 체류 상태였다.

 

 

태국에서 열린 대회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 에 참가했던 미스 미얀마 대표, 지원에 감사하다며 “미얀마인들을 도와 달라”고 호소

(사진출처 : Khaosod)

  태국에서 열린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 무대에서 쿠데타가 발발한 미얀마 참상을 설명하고 국제 사회에 지원을 호소했던 미얀마 대표 Han Lay(22)씨가 3월 31일 방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발언 후 지지의 목소리가 다수 전해진 것에 대해 감사를 표명했다. 앞으로 안전을 위해 3개월 동안 태국에 머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태국으로 출발하기 전 미얀마 사람들과 매일 시위에 참가했다고 말하고, “미얀마 국민으로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그들이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싸우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도와달라(ในฐานะที่เป็นพลเมืองเมียนมา ฉันอยากจะบอกว่า ได้โปรดช่วยเหลือพวกเขาเพราะว่าพวกเขาต่อสู้เพื่อประชาธิปไตยและสันติภาพ)”고 강조했다.

  또한 그녀는 “콘테스트 무대에서 많이 울었다.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내가 그들의 유일한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보냈기 때문이다. 내가 미얀마 사람들을 대신해서 말하는 이유는 무슨 일이 벌어져도 미얀마 사람들은 항복하지 않을 것이며 민주주의를 위해 계속 싸울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ฉันร้องไห้หนักมากบนเวทีประกวด เพราะมีคนจำนวนมากส่งข้อความมาถึงฉัน บอกว่าฉันเป็นความหวังเดียวของพวกเขา เหตุที่ฉันออกมาพูดแทนชาวเมียนมาทุกคนเพราะพวกเขาบอกฉันว่า ไม่ว่าจะเกิดอะไรขึ้น คนเมียนมาจะไม่ยอมแพ้และจะต่อสู้เพื่อประชาธิปไตยต่อไป )”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아울러 미국 정부에 대해서는 “우리는 국제적인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미국과 유엔)은 절차를 기다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버마인들이 죽임을 당하고 있다. 왜 그들은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가? 미얀마 사람들을 언제 도울 것인가? 무언가 즉시 조치를 취해달라(เราต้องการความช่วยเหลือจากนานาชาติอย่างเร่งด่วน [รัฐบาลสหรัฐฯ และยูเอ็น] บอกว่าพวกเขาต้องรอทำตามกระบวนการ แต่ทุกวันนี้ชาวเมียนมาจำนวนมากถูกสังหาร ทำไมพวกเขายังต้องรอ เมื่อไหร่พวกเขาถึงจะช่วยชาวเมียนมา ได้โปรดทำอะไรสักอย่างโดยทันที)”고 호소했다.

 

 

4월 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6명, 사망자는 없어, 태국 국내 감염자는 21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4월 1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26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28,889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었고, 총 94명이다.

  신규 감염자 중 5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된 사람이다. 내역은 미얀마에서 입국한 1명, 스웨덴에서 입국한 1명, 레바논에서 입국한 1명, 카타르에서 입국한 1명, 노르웨이에서 입국한 1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21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8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13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싸뭍싸콘 11명, 방콕 7명, 싸뭍쁘라깐 3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28,889명이며, 그중 27,548명이 완치되었고, 1,247명이 치료 중이고, 94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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