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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 인도적 지원으로 미얀마 피난민 수용하기로 했지만 여러가지 관련 문제 산적

(사진출처 : Bangkokbiz News)

  미얀마 군이 항의 시위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고 있는 미얀마에서 폭력과 재산 압류를 피하기 위해 고향을 버리고 이웃 나라 태국으로 떠러난 사람들이 늘고 있다. 태국 정부는 어쩔 수 없이 국경 산악 지역에 임시 난민 캠프를 개설할 방침을 굳혔다고 밝혔지만 이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미얀마에서는 아직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어 태국에 확산되 염려되는 것 외에 태국에서도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어, 반정부 시위의 확산도 우려되기 때문이다.

  방콕에서 북서쪽으로 약 500킬로 떨어진 미얀마 동부 카인주 미야와디(Myawaddy)는 메이강(แม่น้ำเมย)을 사이에 두고 제2 태국-미얀마 우정의 다리(Second Thai-Myanmar friendship bridge)가 연결되어 있다. 이곳에서 양곤 등에서 온 미얀마인 피난민들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것은 군의 탄압에 의한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선 3월 중순 이후 부터이다. 그들이 집에서 가지고 온 것은 귀중품과 가재도구, 그리고 은행 ATM에서 간신히 인출한 약간의 현금 뿐이다.

  이들이 이처험 험난한 고통에도 불구하고 태국으로 건너온 이유는 그대로 미얀마 집에 있으면 군인들에 의해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그들이 선택한 것은 가장 가깝고 미얀마 군의 힘이 미치지 않는 안전한 땅이 태국이었다.

  태국 정부가 미얀마 고향을 탈출해 태국 국경으로 몰려온 사람들을 그대로 미얀마로 되돌려 보내면 국제 사회의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난민'으로 받아들이는 방침을 취하고 있다. 딱도 외에도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모든 지역에서 피난민을 잠시 보호할 수 있는 부지를 이미 준비했고, 곧 가설 주택이나 병원 등의 건설이 시작될 전망이다.

  하지만 미얀마는 국내 코로나 환자가 총 14만 명을 넘어 태국과 달리 코로나 감염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또한 미얀마에서는 의료 기관도 혼란에 빠져 방역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 코로나 집단 감염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태국 정부는 인도적 견지에서 캠프에 피난민들을 받아들이지만, 캠프 밖으로 이동하는 것이나 태국 거주 미얀마인들과의 접촉은 일절 인정하지 않을 방침이다. 동시에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단된 사람은 캠프 내에 설치하는 시설에 강제 격리하고, 외부에 바이러스를 침투시키지 않는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 하나는 죽음을 불사하고 벌어지는 미얀마 시위가 태국에서 전개되고 있는 반정부 시위에 미치는 영향이다. 군의 강력한 저지에도 불구하고 미얀마 시위대도 태국 시위대와 마찬가지로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세 손가락을 세우고 행진하고 있기 때문에 태국에서 영향이 미칠 것이라는 견해가 강하다.

  태국 정부는 캠프 모습과 실정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또한 국경 경비대와 경찰 부대를 24시간 주둔시켜 검문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동북부 컨껜 법원, 태국의 ‘잭 더 리퍼’라고 불리는 연쇄 살인범 쏨킷에 대해 사형 선고

(사진출처 : Matichon)

  동북부 컨껜 법원은 4월 2일 ‘태국의 잭 더 리퍼(Jack the Ripper)’라고 불리는 연쇄 살인범 쏨킷(สมคิด พุ่มพวง)에게 유죄 판결을 내리고 사형을 선고했다. 잭 더 리퍼(Jack the Ripper)는 1888년 8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3개월에 걸쳐 영국 런던 이스트 런던 지역 화이트채플에서 최소 다섯 명이 넘는 매춘부를 극도로 잔인한 방식으로 잇따라 살해한 연쇄 살인범이다.

  쏨킫은 2005년 가수와 4명의 안마사를 포함한 5명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수감되었다. 당초에는 무기 징역 판결을 받았지만, 여성 살해를 인정한 것으로 형기가 단축되어, 2019년 5월에 가석방되었다.

  그런데 가석방된지 7개월 후 쏨킫은 다시 살인 사건을 저질렀다.

  경찰에 따르면, 2019년 12월 15일 컨껜도 끄라누원군에서 목이 투명한 접착테이프가 감기고, 다리가 전기선으로 묶인 상태의 51세 여성이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는데, 이 범행 수법이 과거 태국의 ‘잭 더 리퍼’ 범인과 유사했던 것으로 경찰이 쏨킫의 범행이라고 보고 행방을 쫓아 결국 다시 체포했다.

  용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석방 후 신분을 속이고 페이스북을 통해 6번째 사망한 여성과 알게 되었고, 12월 2일부터 피해자 여성의 집에서 살게 되었으나 의견 마찰로 피해자에게 몇 번이나 폭행을 가했으며, 마지막으로 목을 졸라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당시 경찰서에 기자들이 몰려와 용의자에게 많은 인터뷰를 시도했는데, 기자의 질문에 용의자는 대답은 없이 편안한 표정으로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컨깬 법원 판사는 “인자와 자비가 부족하여 정직함 상실을 초래했으며, 그것은 사회에 매우 위험하다(ขาดความเมตตาปราณี สร้างความสูญเสียแก่สุจริตชน และเป็นอันตรายต่อสังคมอย่างใหญ่หลวง)”는 판결문을 읽었다.

한편, 이 사건으로 인해 쁘라윧 총리는 특히 유죄 판결을 받은 살인범의 감형에 대한 태국 규칙을 검토하도록 법무부 장관에게 지시하기도 했다.

■ 쏨킷 요의자가 벌인 사건은 다음과 같다.

-2005년 1월 30일 카페에서 일하고 있던 무명 가수를 묵다한 도내 호텔 방에서 몸을 묶고 물에 넣어 살해. 여성이 가지고 있던 귀중품은 모두 가지고 사라짐.

-2005년 6월 4일 타이 마사지사를 람빵 도내 호텔에서 목을 졸라 살해. 금반지, 귀걸이, 전화기를 가지고 도주

-2005년 6월 11일 카페에서 일하고 있던 무영 가수를 뜨랑 도내 호텔에서 줄로 목을 졸라 살해

-2005년 6월 18일 우돈타니도 무앙군(도청 소재지)에 있는 한 호텔에서 젊은 마사지를 물에 넣어 살해

-2005년 6월 21일 25세 타이 마사지사를 부리람도 무엉군에 있는 한 저택에서 목을 졸라 살해. 여성이 가지고 있던 귀중품은 모두 가지고 사라짐.

이후 체포되어 법원에서 사형(ประหารชีวิต)을 선고했으나 종신형(จำคุกตลอดชีวิต)으로 감형되었고, 그 후에 다시 감형돼 2019년 5월 가석방으로 출소

-2019년 12월 15일 컨껜 도내 한 저택에서 51세 여성의 목을 투명테이프가 감고, 다리를 전기선으로 묶여 살해

2019년 12월 19일 기차를 타고 도주 중이던 용의자가 시민의 신고로 빡청역에서 경찰에 체포됨

2021년 4월 2일 컨깬 지방 법원에서 사회적으로 위험한 인물이라며 사형 선고

 

 

야생 복귀를 목표로 초 비만 원숭이, 다이어트 도전

(사진출처 : MGR)

  태국에서 살찐 초 비만 원숭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고질라(ก๊อตซิล่า)'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원숭이는 먹이를 과잉 섭취하면서 체중이 늘어나 정부 주도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고질라는 3세 9개월 수컷 짧은 꼬리 원숭이로 방콕 시장에서 노점상 주인이 기르고 있었다. 그 원숭이를 본 손님들이 귀엽다며 먹이를 계속 주다보니 체중이 한때 평균의 2배 이상인 20킬로를 넘어섰다.

  이후 ‘고질라’의 존재를 알게 된 공무원이 3월 하순, 가게 주인에게 "과체중 환경은 좋지 않다"는 설명하고 보호 시설로 옮겨져 바나나와 해바라기 씨 등 균형 잡힌 식사를 주고 운동을 시켜, 3일 동안 0.4킬로 감량에 성공했다.

 


파타야에서 음주 운전 등 검문, 새로운 체제로 단속 강화

(사진출처 : Pattaya News)

  태국에서 4월 들어 쏭끄란 축제를 맞이하고 있어 파타야에서 음주 운전 등을 적발하기 위해 경찰 검문이 강화되고 있다고 파타야 뉴스가 보도했다.

  경찰은 지난해 2020년 10월 2일 태국 전역에서 경찰에게 제대로 운용되지 않는 음주 운전 검문소가 여러 곳 확인된 것으로 검문 운영 체제 재검토를 위해 구체제 검문을 일시 중지하고 새로운 음주단속 재검토가 실시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음주 운전 검문이 되지 않았지만, 이젠 경찰 내에서도 새로운 체제가 정비되면서 음주 운전 단속이 실시되게 되었다.

  새로운 음주 검문은 파타야에서도 실시되게 되었으며, 이달 쏭끄란 시기를 맞이 검문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4월 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4명, 사망자 1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69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4월 3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84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20,013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95명이 되었다.

  95번째 사망자는 방콕에 살고 있던 29세 태국인 여성으로 지병으로 선천성 질환, 심장 비대, 심장 판막 누수를 앓고 있었다. 이전에 감얌이 확인된 부모님과 같이 접촉했었으며, 3월 21일 기침, 발열, 콧물, 호흡 곤란 등으로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으나 바리어스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25일이 되어 몸에 피로감이 증가했고, 4월 1일에 건강이 더욱 악화되어 사망했다, 사망 후 검사에서 코로나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신규 감염자 중 15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프랑스에서 입국한 1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3명, 중국에서 입국한 3명, 인도에서 입국한 1명,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1명, 터키에서 입국한 1명, 스위스에서 입국한 1명, 바레인에서 입국한 2명,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1명, 체키아에서 입국한 1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69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1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58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32명, 싸뭍싸콘 12명, 쑤판부리 9명, 나콘파톰 5명, 논타부리 4명, 싸뭍쁘라깐 4명, 나라티왓 1명, 딱 1명, 촌부리 1명이다.

 

 

보건부, 태국인의 당분 섭취량 감소를 목표로 ‘저당, 주문' 캠페인 시작

(사진출처 : NBTworldNews Facebook)

  태국 보건부는 태국 인구 절반이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습관을 줄이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저당, 주문할 수 있다(หวานน้อยสั่งได้)‘ 캠페인 제 2번째 단계를 시작했다.

  싸팃(สาธิต ปิตุเตชะ) 보건부 차관은 저당 캠페인 첫 번째 단계로 소비자의 습관이 바뀌었으며, 보건부는 적어도 태국인의 50%에게 올해는 저당 음료를 주문하는 건강 습관을 몸에 익히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캠페인 첫 번째 단계 모니터링은 35.5%의 사람들이 음료 설탕양과 단맛 수준을 의식하게 되었기 때문에 큰 전진이라고 언급했다.

  싸팃 차관은 이번 캠페인 2번째 단계에서는 소비자가 음료에 포함된 당분 섭취를 계산할 수 있는 휴대 전화 애플리케이션 ’Food4Health‘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앱은 캠페인에서 정한 당분이 적은 기준을 충족하는 음료를 인증할 수 있는 인증된 음료가 제공되는 장소를 GPS에 고정할 수 있다.

 

 

관광체육부, 외국인 관광객에게 푸켓발 싸무이행 무료 항공권 선물 검토

(사진출처 : thebangkokinsight.com)

  태국 관광체육부 장관은 항공사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승인된 지역을 이동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무료 항공권을 제공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피팟(พิพัฒน์ รัชกิจประการ) 관광체육부 장관은 푸켓에서는 7월 1일부터 백신을 접종받은 관광객은 태국 입국 후 지정 시설에서 격리가 면제되며, 관광객이 푸켓에서 10일을 보낸 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무료 또는 할인 항공권이 있다면 태국에서 체류를 연장하고 싶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코싸무이가 관광객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보건부는 이미 싸무이 공항을 소유 운영하는 방콕 에어와 이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29,031명이며, 그중 27,668명이 완치되었고, 1,268명이 치료 중이고, 95명이 사망했다.

 

 

4월 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6명, 사망자 1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87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4월 4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96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20,127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었고, 총 95명이다.

  신규 감염자 중 9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우크라이나에서 입국한 1명, 러시아에서 입국한 2명, 인도에서 입국한 1명, 일본에서 입국한 1명, 스웨덴에서 입국한 1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2명, 카타르에서 입국한 1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87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9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78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35명, 싸뭍싸콘 13명, 싸뭍쁘라깐 9명, 촌부리 7명, 쑤랏타니 6명, 쑤판부리 5명, 나콘파톰 3명, 컨껜 2명, 빠툼타니 2명, 논타부리 2명, 나랏티왓 1명, 아유타야 1명, 우돈타니 1명이다.

  방콕에서 감염이 확인된 35명의 내역은 태국인 30명, 미얀마인 2명, 일본인 3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29,127명이며, 그중 27,774명이 완치되었고, 1,258명이 치료 중이고, 95명이 사망했다.

 


까쎄싿 대학(Kasetsart University) 수의학부, 코끼리 몸속 1.7kg 담석 제거에 성공

(사진출처 : Kasetsart University Facebook)

  까쎄싿 대학(Kasetsart University) 수의학부는 4월 2일 코끼리 담석 제거 수술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담석 제거 수술을 받은 것은 50살 암컷 코끼리로 3월 30일 담석 제거 수술을 실시해 1.7킬로나 되는 큰 담석을 제거했다.

  ’담석이 요로를 막은 것을 제거하는 코끼리의 수술 성공은 세계에서 2번째(สำเร็จผ่าตัดนิ่ว อุดตันทางเดินปัสสาวะในช้างสำเร็จเป็นครั้งที่สองของโลก)‘라고 밝혔다

  이 코끼리는 이전부터 복통, 식욕 부진, 배뇨 곤란으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3월 28일 까쎄싿 대학 수의학부로 보내져 검사를 받고, 석회석 함량이 높은 수원에서 식수로 인해 담석이 생긴 것으로 진단되다 . 수술은 3월 30일에 실시되어 크기 12센티×16센티, 무게 1.7킬로 담석을 제거하는데 약 6시간이 소요되었다. 현재를 건강 회복을 위해 보살피고 있으며, 그 후에는 집중적인 재활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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