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나, 라고스–아비장 연안 페리 추진 가속

전략대장 이팀장 2026. 1. 6. 22:00

이 소식은 서아프리카 해상 물류와 사람의 이동이 곧 큰 전환점에 접어들고 있다는 신호라서 공유합니다.

기존 도로에만 의존해 온 교통 방식이 바다라는 새로운 축으로 넓히려는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가나는 “Afropax”로 불리는 서해안 연안 페리 서비스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가나의 테마(Tema) 항을 출발점으로 베냉, 토고, 나이지리아 등 주요 항만을 잇는 해상 노선을 구축해, 현재 혼잡하고 지연이 빈번한 육상 고속도로 의존을 줄이려는 목적입니다.

  • 이미 해양 컨설팅 업체가 선정되어 사업 개발을 빠르게 진전시키고 있으며, 2026 1분기 내 시범 운영이 목표로 거론됩니다.
  • 계획에는 2척의 저배출 ROPAX(자동차·승객 동시 적재) 선박 투입이 포함돼 있고, 사람과 차량 수송 모두를 대상으로 합니다.
  • 이는 단순한 교통 대안이 아니라 서아프리카 지역 무역·물류 효율성 제고와 탄소 배출 저감 기여까지 염두에 둔 구상입니다.

 

도로 기반의 라고스아비장 횡단 고속도로는 연간 수십만 인과 차량이 이용하지만 잦은 병목과 지연 문제를 안고 있어, 해상 루트 도입으로 교통 흐름과 안전 측면에서 개선 여지가 큽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간 무역·이동 구조를 바꾸고, 아프리카 내 해상 연결성을 강화하려는 중요한 전진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