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3일~4일 태국 뉴스
태국 정부, 인도적 지원으로 미얀마 피난민 수용하기로 했지만 여러가지 관련 문제 산적 (사진출처 : Bangkokbiz News) 미얀마 군이 항의 시위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고 있는 미얀마에서 폭력과 재산 압류를 피하기 위해 고향을 버리고 이웃 나라 태국으로 떠러난 사람들이 늘고 있다. 태국 정부는 어쩔 수 없이 국경 산악 지역에 임시 난민 캠프를 개설할 방침을 굳혔다고 밝혔지만 이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미얀마에서는 아직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어 태국에 확산되 염려되는 것 외에 태국에서도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어, 반정부 시위의 확산도 우려되기 때문이다. 방콕에서 북서쪽으로 약 500킬로 떨어진 미얀마 동부 카인주 미야와디(Myawaddy)는 메이강(แม่น้ำเมย)을 사이에 두고 제2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