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두산과 함께 우리나라 최고(最古) 기업
1897년 궁중 선전관 민병호의 아들 민강 선생이 서울 중구 순화동에 문을 연 동화약방이 시초
국내 최장수 의약품인 활명수를 판매한 돈으로 독립자금을 조달하던 동화약품은 일제강점기가 길어지면서 경영난을 겪었고, 1937년 보당 윤창식 선생에게 경영권을 넘김
1960년대부터 2세 체제
1963년 윤창식 선생의 장남 윤화열 사장이 취임해 기존 활명수에 청량감을 더한 까스활명수를 선보임
1973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