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5일 태국 뉴스
방콕과 씨라차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콕 클럽 등에서 집단 감염, 한국인도 감염돼 (사진출처 : The Standard) 한국과 일본 공장이 밀집해 있는 촌부리도 씨라차에서 잠잠하던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나오고 있다. 4월 4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8명이나 확인되었고, 그중에는 일본인도 포함되어 있다. 감염이 확인된 일본인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방콕 텅러(Thong Lo) 거리에 있는 ’Krystal Club‘ 클럽 등을 방문했으며, 에까마이 지역에 있는 ’비어하우스(Ekamai Beer House)‘를 3월 27일 방문했던 한국인 1명도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되는 등 감염자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채널7 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 2곳 외에 같은 텅러 지역 엔터테인먼트 시설 ’BARBAR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