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홀 파 144
13,169 Yards
파타야와 라용, 싸타힙을 잇는 동부해안에서는 가장 오래된 골프장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골프장이다. 태국 해군이 운영하는 골프장 답게 그린피는 저렴하지만 가격에 비해 골프장의 난이도와 경관 그리고 코스 손질 수준은 높은 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자연 경관을 되도록 훼손 시키지 않으면서 만들어진 골프장이라 난이도 면에서 수준급이라는 좋은 평을 듣는 골프장이다.
총 36홀 코스의 이 골프장은 항상 각종 토너먼트가 벌어지는 인기 골프장으로 주말에는 꼭 예약을 미리 해야 하는 골프장이다. 특히 태국 군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인근 유명 골프장과 비교되는 캐디들의 실력은 다소 감점이 되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