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맛집과 카페를 소개하는 블로그


18홀 파 72
6,793야드(블루티 기준)

 

랑싯 골프클럽은 돈무앙 공항에서 약 3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골프장이다. 방콕 시내에서는 약 70km 거리에 있으며 아유타야 지역으로 여행시 한국인 골퍼들이 많이 찾는 골프장이기도 하다. 전체적인 코스 레이아웃은 워터 해저드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거의 모든 홀에 어떤 형태로든 워터 해저드가 도사리고 있어 아주 까다로운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쉽게 공략할 수 없는 여러가지 변수가 도사리고 있는 골프장이다. 특히 두 개의 파 5홀의 경우 거의 600야드(블루티 기준)에 가까운 긴 홀임과 동시에 홀을 따라 워터해저드가 이어져 있어 특히 어려운 홀로 악명이 높다. 매번 아주 정확하고 신중한 샷을 구사해야만 이 골프장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해답이 될 것이다.

전체적인 코스의 느낌은 코스 전체에 걸쳐 업다운이 많아 마치 한국의 골프장을 연상케 하지만 야자수 정글과 워터해저드의 조화로 태국 골프장의 큰 특징을 잘 갖추고 있다. 태국에서 가장 긴 파5 홀 4개를 가지고 있는 점 역시 타 골프장과 비교되는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시그니처 홀
18번홀, 파 4, 339야드(블루티)

 

홀의 성격
오른쪽으로 휘어진 도그렉 홀이다. 페어웨이는 넓지만 전체적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경사져 있다는 점을 미리 인지하고 있어야 하며 나비 모양의 모래 함정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그린은 아일랜드 홀처럼 물로 둘러 쌓여 있어, 세컨샷 역시 신중을 기해야 하는 홀이다.

 

공략 팁
티샷은 페어웨이의 오른쪽 중앙을 겨냥해 왼쪽에 있는 커다란 둔덕을 피해서 쳐야 한다. 그렇게 무사히(?) 첫번째 어려움을 피해 나가면 그린이 한눈에 들어올 것이다. 신중을 기한 세컨 샷이 필요한 상황이 될 것이다. 워터 해저드가 그린 주변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티샷부터 마지막 퍼팅까지 철저한 계산과 계획을 세워야 공략할 수 있는 어려운 홀이다.

 

코스 요금
Visitor : 주중  1,000B    주말  2,000B
Guest :  없음

캐디피 350B, 카트 600B(1인) / 페어웨이 진입 불가능) 주중 6명, 주말 6명 동시 라운딩 가능

 

멤버쉽
개인 : 없음, 법인 : 없음

 

프로모션 
-주중 오전 6~10시 사이 티오프시 그린피+캐디피+카트 포함 1,050바트로 할인(카트 미사용시 850B)
- 주말 6~10am 그린피 900B, 11시 이후 그린피 600B

※휴무 : 없음

골프장 찾아가기(지도 참조)
돈무앙 공항에서 1번 고속도로를 타고 사라부리 쪽으로 계속 직진하면 약 30분후 골프장 표시가 나타난다. 무엉 액 골프장 건너편 쯤으로 생각하면 쉽다.

 

서비스와 시설물
클럽하우스, 프로샵, 식당 구비
클럽하우스에서는 태국식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신용카드 사용 가능

 

사용잔디
페어웨이 : Bermuda & Tifway 419
그린 : Bermuda & Tifdwaf

지역 : 아유타야
문의와 예약 전화번호 : 035-744-596~8
주소 : 19/2 Moo 7, Phaholyotin Rd, Km 58 Wangnoi, Phra Nakhon Sri Ayutthaya
코스 디자이너 : Mr Adsadang Maneeratana
오픈 : 1992년
website : www.northernrangs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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