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상승, 달러보다 ‘원화 유동성’이 더 중요할 때 | 전략대장 이팀장

요즘 원달러환율(원화 환율) 얘기만 나오면 분위기가 조금 묘하죠. “코스피는 나쁘지 않은데 왜 환율상승이 계속돼?” “한국 CDS도 안정적이라던데 달러만 비싸지는 건 뭐야?” 같은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아요. 저도 비슷한 고민을 했던 적이 있어요. 몇 해 전, 가족 여행 항공권을 결제하려고 결제창을 열었는데, 며칠 사이에 결제 금액이 꽤 튄 거예요. ‘뉴스에선 달러가 약세라던데 왜 내 카드값은 더 비싸졌지?’ 그때부터 환율을 ‘감’이 아니라 ‘구조’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환율상승을 조금 다른 각도에서 풀어볼게요. 결론부터 말하면, 환율은 단순히 “달러가 강해져서”만 움직이지 않아요. 어떤 때는 “국내(역내)에 달러보다 원화 유동성이 더 빨리 늘어서” 원화약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걸 이해하면, 같은 환율상승이라도 뉴스가 덜 불안하게 들리고, 대응도 훨씬 현실적으로 잡히더라고요.


1. 환율상승을 볼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질문

환율은 두 통화가 교환되는 비율이잖아요. 그래서 보통 “미국이 돈을 많이 풀면 달러가 약해지고, 우리나라가 더 많이 풀면 원화가 약해진다” 같은 식으로 단순하게 생각하기 쉬워요. 저도 한때는 그랬고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함정이 하나 있어요. “달러가 많이 늘었다”는 사실과 “그 달러가 한국으로 들어왔다”는 사실은 완전히 다르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볼게요. 미국 달러의 통화 증가율이 10%이고, 원화가 7%라고 해봅시다. 직감적으로는 “달러가 더 많이 늘었으니 달러가치가 떨어져야 한다 → 원달러환율은 내려가야 한다”라고 생각하기 쉽죠. 그런데 실제로는 반대로 원달러환율이 오를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글로벌 달러가 10% 늘어도 한국으로 실제로 유입되는 달러가 2% 늘어나는 수준에 그치면, 한국 ‘안’에서는 달러보다 원화 공급이 상대적으로 더 많아진 셈이거든요. 그럼 국내 시장에서 달러의 ‘가격’이 올라가고, 우리는 그걸 환율상승으로 체감하게 됩니다.

 

제가 환율을 볼 때 항상 먼저 던지는 질문이 이거예요.
“지금 달러가 강해서 오른 걸까, 아니면 우리 안에서 원화가 더 많아져서 오른 걸까?”


2. ‘역내에 달러보다 원화가 많다’는 말의 뜻

환율상승을 “역내에 달러보다 원화가 많다”라고 표현하면 처음엔 좀 낯설 수 있어요. 그런데 이 말이 생각보다 실감납니다.

 

환율이 급등할 때는 보통 “달러가 진짜로 부족해져서”(달러 자금 경색) 벌어지는 경우가 많죠. 예전 금융위기 때처럼요. 그런데 요즘 나타나는 환율상승은 그 방식과 조금 다르게 보일 때가 있어요. 달러가 ‘없어서’가 아니라, 달러 유입이 생각보다 ‘세지 않은데’ 원화 유동성은 계속 팽창하면서 상대적으로 원화가 많아진 구조, 이때도 원화약세가 나옵니다.

 

이걸 한 번 떠올려보면, “주가가 강하면 환율이 내려가야 하는 거 아니야?” 같은 통념이 깨지기 시작해요. 주가가 오른다고 해서 달러가 같이 들어오는 건 아니거든요. 주가가 오르는 ‘재료’가 국내 자금의 신용팽창일 수도 있고, 그 과정에서 원화 유동성이 더 늘면 환율상승 압력이 생길 수 있어요.


3. CDS·주가지수와 환율이 같이 안 움직이는 이유

제가 블로그를 오래 하다 보니, 2008년, 2020년, 그리고 그 사이의 여러 변동장에서 비슷한 패턴을 꽤 봤어요. 예전에는 대체로 이런 경험칙이 있었죠.

  • 한국 CDS가 내려가고(위험 프리미엄 축소)
  • 코스피가 강하면(위험선호)
  • 원달러환율이 내려가는(원화 강세)

이런 “셋이 같이 움직이는” 장면을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최근엔 이 패턴이 어긋나는 느낌을 받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CDS는 안정적이고 주가지수도 나쁘지 않은데, 원화는 약세를 보이는 경우가 생기니까요.

 

이걸 이해하려면 CDS가 ‘무엇을’ 반영하는지부터 정리하면 좋아요. CDS는 글로벌 시장에서 달러자금을 조달할 때 붙는 가산금리, 즉 “달러 조달 비용의 위험 프리미엄”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CDS가 낮아지면 “달러 조달 여건이 안정적이구나”라고 볼 수 있죠.

 

그런데 달러 조달 여건이 안정적이라고 해서, 달러가 국내로 ‘많이 들어오는 것’과는 또 별개입니다. 오히려 글로벌 달러자금이 풍부하면, 역내 달러 수요가 약해지면서 CDS는 더 안정될 수 있는데, 그만큼 국내로 들어오는 달러 유입 강도는 약해질 수도 있어요. 이 지점이 핵심이에요. “위험이 낮다”와 “달러가 많이 들어온다”는 같은 말이 아니라는 것.


4. 달러가 풍부한데도 원화가 약한 이유: 베이시스 스왑이 말해주는 것

조금 금융시장 용어가 나오지만, 베이시스 스왑(basis swap)만큼 환율 구조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도 드물어요. 쉽게 말하면 “달러를 조달할 때 프리미엄이 얼마나 붙느냐”를 시장이 가격으로 보여주는 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베이시스 스왑이 크게 낮아지고(달러 프리미엄 상승) 있으면, 보통은 달러가 귀해지고 달러강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반대로 베이시스 스왑이 예전보다 ‘높은 수준에서 안정’돼 있고, 달러지수도 전반적으로 과열되지 않은 흐름이라면 “글로벌 달러자금은 꽤 풍부하구나”라고 해석할 여지가 있습니다. 제 체감으로도, “달러가 없어서 난리”라기보다는 “달러가 들어오는 힘이 약한데 원화는 계속 풀린다”는 쪽에 더 가까운 국면이 종종 보이더라고요.

 

그런데도 한국 원화나 일본 엔화가 달러보다 더 약해지는 구간이 생길 수 있어요. 이때 많은 분들이 “그럼 달러가 부족한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는데, 베이시스 스왑이 보여주는 신호가 꼭 그렇게만 말하지는 않습니다. 즉, 달러 자금 조달 여건 자체는 심하게 경색되지 않았는데도, 원화는 약해질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저는 이런 구간에선 ‘달러의 전 세계적인 강약’보다, 아래 두 가지를 더 먼저 봅니다.

  • 실제로 한국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달러의 강도(유입 vs 유출)
  • 국내 원화 유동성 팽창의 속도(신용, 자금조달, 레버리지)

이 두 가지가 엇갈리면, 달러가 전 세계적으로 풍부해도 원달러환율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결국 환율상승은 “상대적인 힘”의 결과니까요.


5. 대외채무가 적을수록 통화가 약해질 수 있다: 순대외자산의 함정

여기서 많은 분들이 의아해하는 대목이 나와요.
“대외건전성이 좋으면 통화가 강해지는 거 아닌가요?”

 

원론적으로 맞는 말인데, ‘환율의 방향’은 항상 원론대로만 움직이지 않습니다. 특히 자금 흐름의 구조가 바뀌는 구간에서는 더요.

 

한 가지 흥미로운 관찰은 이겁니다. 대외자산(해외에 투자한 자산)이 크게 늘어나는 데 비해 대외채무(해외에서 빌린 돈) 증가가 크지 않다면, 국내로 달러가 들어오는 강도는 약해질 수 있어요. 왜냐하면 해외투자가 “달러를 빌려서 투자”가 아니라 “원화를 팔아서 달러를 사서 투자”하는 형태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원화 매도/달러 매수 성격이 강해지는 거죠.

 

저도 예전에 “해외투자 늘어나면 국가가 부자 되는 거니까 좋은 거 아닌가?”라고만 생각했는데, 환율 관점에선 이야기가 복잡해집니다. 해외투자가 늘수록 국내에서 달러를 사는 수요가 커지고, 그만큼 원화약세 압력(환율상승)이 붙을 수 있어요. 그리고 이런 구조에서는 환율이 해외자산 가치의 등락에도 더 민감해질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이 크게 흔들리면, 환율이 같이 출렁이는 장면을 체감하는 분들도 있죠.


6. 선물환 헤지, “달러 매도하면 내려간다”는 착시

환율상승이 계속되면 주변에서 이런 말이 나옵니다.
“지금 환율 높으니 선물환 매도(환헤지) 해두세요.”

 

실무적으로는 충분히 고려할 만한 조언입니다. 다만 여기서 오해가 생기기 쉬워요. “선물환을 매도하면 시장에 달러가 공급되니까 환율이 내려간다”라고 단정하는 거죠.

 

제가 느낀 현실은 이렇습니다. 선물환 헤지는 보통 현물환 시장에서 ‘달러 매도/원화 매수’ 형태로 나타나는데, 이미 국내에 있는 달러를 시장에 내놓는 거래가 많습니다. 이 경우 달러 매도가 늘어난 만큼 원화도 같이 공급됩니다. 즉, 달러가 늘면서 동시에 원화도 늘어나는 구조라서, 환율을 ‘결정적으로’ 돌려세우는 힘은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 있어요.

 

여기서 재미있는 포인트가 하나 더 있어요. 선물환 거래는 누군가가 반대편에 서야 하잖아요. 기업이나 기관이 선물환을 “매도”하면, 거래 상대방(주로 외국환은행)은 “매수” 포지션을 떠안습니다. 그 은행이 그 포지션을 관리하려면 결국 달러 자금을 마련해야 하고, 이 과정이 종종 “역외에서 달러를 빌려오고(달러 조달), 국내에서 현물환으로 달러를 파는” 형태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면 대외채무가 늘고, 국내에 실제 달러 공급이 발생하죠.

 

즉, 선물환 매도가 환율 하락 요인으로 제대로 작동하려면,

  • 역외에서 달러가 조달돼서
  • 국내 현물환 시장에 ‘새 달러’가 공급되고
  • 그에 상응해 풀리는 원화는 통화당국이 흡수(유동성 중화)해줘야

환율이 내려갈 힘이 생깁니다.

 

정리하면, “선물환 헤지 = 환율 하락”은 자동 공식이 아닙니다. 환율상승을 낮추려면, ‘달러 유입 강도’와 ‘원화 유동성 팽창 강도’가 함께 바뀌어야 해요.


7. 증시가 올라도 환율이 오를 수 있다: 원화 유동성의 또 다른 통로

최근 시장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변화가 이 부분이에요.
“달러 유입이 강하지 않은데도, 국내 유동성은 꽉 조이지 않았다.”

 

주가지수가 큰 폭으로 오르면, 그 자체로 원화 유동성이 팽창되는 통로가 열립니다. 신용융자(마진) 같은 레버리지가 늘어나면, 시장 안에서 원화가 빠르게 늘어나거든요. 체감적으로도 비슷해요. 장이 좋을 때는 주변에서 “대출 조금 받아서라도 기회 잡아야지”라는 말이 많아지고, 반대로 달러가 들어오는 흐름은 기대만큼 크지 않을 수 있어요.

 

문제는 중앙은행이 이 ‘증시 중심 신용팽창’을 금리만으로 딱 조절하기가 쉽지 않다는 거예요. 은행 시스템을 통한 유동성 조절은 비교적 직접적이지만, 증시 쪽은 투자심리와 기대, 레버리지의 경로가 섞여 있어서 통화정책이 곧바로 먹히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주가가 오르는데도 환율상승”이라는 장면이 훨씬 자연스럽게 설명됩니다. 주가 상승의 동력이 ‘외국인 달러 유입’이 아니라 ‘국내 원화 신용팽창’일 수도 있으니까요.


8. 고환율이 길어질 때 생기는 진짜 부담: 물가·금리·채권시장

환율상승이 길어지면 개인은 해외여행, 유학비, 직구 같은 체감비용이 먼저 아프죠. 그런데 거시적으로는 더 무서운 고리가 생깁니다.

  1. 수입물가 상승 → 기대인플레이션 자극
    달러로 사오는 원자재, 에너지, 부품 가격이 올라가면 결국 국내 가격에 반영됩니다. 그러면 “앞으로 물가가 더 오를 것 같다”는 기대가 커지고, 이 기대가 다시 금리와 임금, 가격 결정에 영향을 줍니다.
  2. 원화 단기자금 공급력 약화 → 채권시장 수급 부담
    환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는 건, 달러 유입이 구조적으로 둔화되어 원화의 발권력(본원통화 공급력)이 예전만큼 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신호로도 읽힙니다. 이때 단기 유동성이 빡빡해지면 채권시장 수급이 부담을 받기 쉽고, 장기금리도 새로운 레벨로 올라갈 가능성이 커집니다. “고환율이 오래가면 장기금리도 위로 열릴 수밖에 없다”는 얘기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더라고요.
  3. 외국인 채권자금의 ‘성격’ 변화가 주는 영향
    외국인이 채권을 많이 들고 있으면 든든해 보이지만, 그 자금이 선물·스왑과 결합해서 들어오고 나가면(예: 채권은 들고 있는데 국채선물은 매도해서 위험을 관리한다든지) 글로벌 금리 변동이나 유동성 변화에 따라 국내 채권 수급이 더 민감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외국인 채권 비중이 늘었다 = 무조건 안전”이라고 단정하기보다는, 그 자금이 어떤 방식으로 들어와 있는지를 같이 보는 게 필요합니다.
  4. 중앙은행의 RP(환매조건부) 운영이 의미하는 것
    개인적으로 저는 요즘 유동성을 볼 때 중앙은행의 RP 운영도 같이 봅니다. RP 매각을 줄여서 자금을 ‘덜 회수’하는 것과, RP 매입을 늘려서 자금을 ‘새로 공급’하는 건 느낌이 완전히 달라요. 전자는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를 살짝 덜 밟는 정도라면, 후자는 오르막길에서 액셀을 밟아야 하는 상황에 가깝습니다. 외화 유입이 약해 본원통화 공급력이 둔해질수록, 시장 유동성을 유지하려는 정책 대응이 더 중요해지니까요.

저는 예전에 “환율은 외환시장, 금리는 채권시장” 이렇게 따로 보다가 크게 데인 적이 있어요. 환율상승이 길어지면 결국 금리까지 영향을 준다는 걸 체감하고 나서부터는, 두 시장을 같이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9. 개인과 사업자가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응

여기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그래서 환율상승이 계속되나요? 지금 달러 사야 하나요?”예요. 솔직히 말하면, 저는 단기 환율을 ‘맞히는’ 건 자신이 없습니다. 그건 누구도 장담하기 어렵다고 봐요. 대신 구조를 보고, 내가 할 수 있는 대응을 정리하는 게 훨씬 실용적이었습니다.

 

제가 실제로 해봤던(혹은 주변에서 효과를 봤던) 방법을 몇 가지 정리해볼게요.

  • 지출·결제 환율 관리: 항공권/호텔/해외결제는 분할 결제나 결제 시점 분산이 생각보다 도움이 됩니다. “한 번에 몰빵 결제”가 심리적으로 편해도, 환율상승 구간에서는 리스크가 커요.
  • 수입·원가가 있는 사업자라면: 선물환, 옵션 같은 환헤지는 ‘보험’으로 접근하는 게 맞습니다. 환율을 맞히려 하지 말고, 손익의 바닥을 만드는 목적이 더 현실적이에요.
  • 환율을 볼 때 체크리스트 만들기
    ① 국내로 들어오는 달러 유입이 강해지는지
    ② 원화 유동성이 어디서 팽창하는지(증시 신용, 부동산, 기업 자금조달 등)
    ③ 외환보유고와 대외채무의 변화 방향
    ④ 단기 유동성(예: 중앙은행 RP 같은 정책 운영의 강도)

이 네 가지를 같이 보면, 뉴스 헤드라인에 덜 흔들립니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하자면, 환율상승은 ‘나쁜 일’로만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수출기업에는 숨통이 되기도 하고, 해외자산을 가진 분들에겐 평가액이 늘기도 하니까요. 중요한 건, 지금의 환율상승이 “달러 부족 공포”인지, “원화 유동성 구조 변화”인지 구분하는 겁니다. 저는 후자 가능성이 보일 때, 대응을 더 길게 가져가야 한다고 판단하곤 합니다.


마무리: 환율을 ‘뉴스’가 아니라 ‘흐름’으로 보자

정리해보면, 환율상승은 단순히 달러가 세져서만 생기지 않습니다. 글로벌 달러가 늘어도 국내로 유입되는 달러가 약하면, 역내에서는 원화가 상대적으로 더 많아지고, 그 결과 원달러환율이 오를 수 있어요. 게다가 증시 중심의 신용팽창처럼 원화 유동성이 늘어나는 통로가 강하면, “주가 강세 + 원화약세” 같은 낯선 조합도 나타납니다.

 

저는 환율을 볼 때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환율은 심리도 타지만, 결국 돈의 흐름(유입과 유출, 그리고 유동성)의 결과다.”

 

당장 다음 주 환율을 맞히는 건 어렵지만, 흐름을 읽으면 불안이 줄고, 내 선택도 훨씬 단단해집니다. 환율상승이 계속될수록, ‘달러만 볼 게 아니라 원화 유동성도 같이 보자’는 이 관점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참고: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라, 환율 구조를 이해하기 위한 개인적 정리입니다. 실제 의사결정은 본인 상황에 맞게 판단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