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홀 / 파 72
7,110 yards
2006년 개장한 골프장으로 코스 디자인이 심플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골프장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린은 굴곡이 심하며 약간 하드한 느낌이고 빠른 타입이다. 러프는 타 골프장에 비해 뻣뻣한 편이며 그린 주변 러프는 특히 쉽게 핀을 공략하기 힘들 정도로 뻣뻣한 편이다.
매홀마다 비슷한 홀이 없고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홀들이 많아 여러번 방문해도 항상 새로운 느낌을 주는 골프장이라는 평을 받는다. 따라서 항상 철저한 코스 공략을 세워야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다. 코스 전반에 걸쳐 대표적인 홀로는 전반 9홀중 3번홀, 파 3홀과 후반 18번홀 파 5홀이 가장 대표적인 홀이라고 한다. 3번홀은 홀인원을 노리고 싶어질 정도로 유혹이 강하고 18번 홀은 화이트티 634야드로 막판까지 힘을 쓰게 만드는 욕심나는 홀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