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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씯폴(Dusit Poll) 여론 조사 결과, 코로나-19 이후 태국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높지 않아

(사진출처 : Posttoday)

  쑤원두씯 라차팟 대학(Suan Dusit Rajabhat University) 여론 조사 센터 두씯폴(Dusit Poll)이 실시한 조사에서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효과적인 백신’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조사는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51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코로나-19 재난 중 사람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1. 효과적인 백신 / 모든 사람에게 백신 접종 84.12%

2. 코로나-19를 치료할 수 있는 권리를 동등하게 제공 50.47 %

3. 의료진 중시 / 최전선 인력을 우선 43.24%

4. 경제 활성화 / 경제를 발전시키야 38.51%

5. 의약품 유통, 보호장비,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대중에게 제공 34.12%

■ 국민들 생각에 ‘아마 실현될 것 같다’고 생각되는 것은?

1. 구호 가방, 식량, 식수 배포 67.44%

2. 교육비 및 학용품 지원 3.64%

3. 코로나-19에 대한 홍보 활동 60.92%

4. 의료진 중시 / 최전선 관계자를 우선 57.66%

5. 생활비 부담 경감, 특히 공과금, 수도세, 전기세 48.23%

■ 국민들 생각에 ‘아마 실현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되는 것은?

1. 정부가 정치 게임을 하지 말고 부패 없이 문제 해결 90.64%

2. 여론을 듣고 비전을 가진 리더 89.29%

3. 격차 없는 사회적 평등 88.27%

4. 효율적인 정부 85.94%

5. 모든 그룹 사람들에게 좋은 사회 복지를 제공 77.71%

■ 가장 의지할 수 있는 인물은 누구인가?

1. 자신 68.39%

2. 시민 53.80%

3. 의료진 46.06%

4. 정부 27.96%

5. 보건부 장관 25.04%

  쑤원두씯 람빵 교육센터 카완나파(ดร.ขวัญนภา สุขคร) 박사는 국민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효과적인 백신을 100% 접종하는 것과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보살피고, 경제 회복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방콕과 수도권 등 ‘최고 수준 엄격 통제 지역’ 9월 1일부터 규제 완화, 음식점 내에서 식사 가능

(사진출처 : Thairath)

  방콕과 수도권을 포함한 ‘최고 수준 엄격 통제 지역(Dark Red Zone)’ 29개도에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으로 발령되어 있던 규제가 9월 1일부터 완화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오후 8시까지 음식점 내에서 식사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알코올음료 제공은 금지한다. 에어컨이 있는 실내에서는 좌석의 50%까지 손님을 받을 수 있으며, 공기 순환이 충분한 야외에서는 75%까지 손님을 받을 수 있다. 백화점이나 쇼핑몰 내에서 영업하는 음식점에 대해서도 같은 기준이 적용된다.

  또한 미용실이나 이발소도 영업이 가능하지만 커트나 이발만 인정하며, 마사지 업소도 영업을 인정하지만 발사마시만 가능하다.

  백화점은 오후 8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며, 공원, 운동장, 경기장, 경기용 및 엔터테인먼트용 수영장, 공공 수영 시설, 야외 운동 시설, 실내 운동 시설은 오후 8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다.

  하지만, 학원, 영화관, 놀이터, 워터파크,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게임방, 인터넷방, 연회장 및 회의장은 계속 영업이 금지된다.

  그리고 최고 수준 엄격 통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은 필수적인 경우에만 인정하며. 집단 활동 상한은 25명 미만이고, 지금까지 내려졌던 오후 9시~오전 4시 야간 외출 금지는 적어도 9월 14일까지 계속된다.

  아울러 영업 재개가 인정된 음식점, 백화점, 미용실 등은 직원들에게는 두 차례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고객은 백신 접종 증명서(그린 카드) 또는 음성 인증서(옐로우 카드)를 제시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정부의 규제 완화와 이동 제한 완화로 항공사들은 본격적인 국내선 운항을 재개한다. 타이 에어아시아는 9월 3일부터 돈무앙~치앙마이, 돈무앙~푸켓 등 11개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또한 국영 장거리 버스 회사 ’콘쏭‘은 9월 1일부터 방콕과 북동부, 북부, 남부를 연결하는 26개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방콕 교외 방뿌 공업단지에서 대규모 침수 발생

(사진출처 : T News)

  8월 27일부터 29일에 걸쳐 동부, 중부, 북부, 북동부에서 많은 비가 내려 일부 지역이 폭우에 휩쓸렸다. 특히 동부 싸뭍쁘라깐, 촌부리 파타야, 라영, 쁘라찐부리도 등에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방콕 남부 싸뭍쁘라깐도에서는 폭우가 내려, 도내 방뿌 공업단지(Bangpoo Industrial Estate)에서 대규모 침수가 발생했으며, 군용 트럭이 출동해 공장에 남겨진 직원들을 구출하는 상황도 있었다.

 

 

8월 30일 오전 발표, 코로나 신규 감염자 15,972명, 사망자도 256명으로 모두 감소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8월 30일(월) 아침 태국 보건부의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5,972명으로 전날의 16,536명 보다 감소했다. 사망자 수도 256명으로 전날의 264명 보다 감소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7,281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76,137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으며, 병원에서 14,703명, 야전 병원에서 161,434명이 치료 중이다. 그중 중증 환자는 5,058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1,062명이다.

  지금까지 대규모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올해 5월 17일로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감염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증가하다가 8월 4일에 처음으로 20,000명을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에는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오늘 다시 21,379명 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사망자도 191명으로 최다였다. 7일에는 감염자가 또다시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8일에는 19,983명(사망자 138명)과 9일에는 19,603명(사망자 149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떨어졌다.하지만 11일 다시 20,000명을 넘는 21,038명(사망자 207명)을 기록했다. 12일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으로 일일 신규 감염자 최다 기록을 경신했는데 13일 다시 신규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17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20,128명으로 감소했지만 사망자는 239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경신했는데 18일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다시 경신했다. 22일에는 19,014명, 23일에는 17,491명, 24일에는 17,165명, 25일 18,417명, 26일 18,501명, 27일 18,702명, 28일 17,984명으로 일주일째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감소했다. 오늘은 15,972명으로 더 감소했다.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감소하고 있어, 태국 정부는 9월 1일부터 규제 완화를 발표했다.

 

 

태국 외교부, 유럽과 아스트라제네카 및 화이자 백신 태국에 재판매 방안 추진중

(사진출처 : Khaosod)

  끼앗띠품 보건부 차관은 외교부가 유럽 국가로부터 앞으로 4개월 동안 매달 200-300만 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을 재판매 형태로 공급받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끼앗띠품 보건부 차관은 그동안 보건부가 주로 백신수급을 주도해 왔으나 이번에는 외교부가 백신수급을 위해 유럽 국가들과 협의해 유럽 내 여유 백신 물량을 재판매(Re-Sale)하는 형태로 태국에 들여오는 방안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중인 재판매를 통해 태국에 공급될 백신의 종류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으로 공급량은 4개월간 한 달에 약 200-300만 회분이 될 것이며, 이번 공급으로 연말까지 1억 회분 백신접종을 통해 집단면역을 형성한다는 태국 정부의 목표 달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치앙마이 도내 사원에서 승려 6명이 고기에 술파티 벌이다 체포돼

(사진출처 : Khaosod)

  북부 치앙마이 푸핑라차니웻 경찰서는 8월 30일 빤싸오 사원(วัดปันเสา) 승려 6명을 포함한 7명이 둘러앉아 돼지고기 음식 무끄라타(หมูกระทะ)와 함께 술을 마시며 파티를 하고 있는 것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빤싸오 사원에 들어섰을 때에는 6명의 승려와 일반인 1명이 둘러앉아 맥주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고 한다.

  승려들은 술을 마셨다는 것을 인정했으며, 치앙마이 법원은 증거를 검토하고 피고인 7명 모두에게 각각 15일 징역형과 10,000바트 벌금을 선고했다.

 

 

경찰서에서 용의자를 고문 살해한 전 나콘싸완 경찰서장이 혐의를 전면 부인

(사진출처 : PPTV)

  중부 나콘싸완도 무엉나콘싸완 경찰서 서장이 마약 혐의로 체포된 사람에게 금품을 요구하기 위해 머리에 비닐봉지를 씌우고 고문을 하다가 용의자 남성이 질식사한 사건으로 도주했다 체포된 티띠싼(พ.ต.อ.ธิติสรรค์ อุทธนผล) 전 경찰서장이 이러한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고 변호사가 밝혔다.

  이 사건에 대해서는 티띠싼 전 서장 체포 후 경찰이 기자회견을 실시했으며, 기자의 질문에 그 자리에 없는 전 서장이 전화로 응답하는 장면도 있었다. 그 응답에 따르면, 마약 용의자 머리에 비닐봉투를 씌우라는 명령을 하기는 했지만, 그것은 범죄를 혐의를 확인하기 위한 수사 일환이지, 돈을 빼앗기 위해 한 것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태국 변호사 협회는 8월 28일 기자의 질문에 티띠싼 전 나콘싸완 경찰서장이 전화로 응답을 경찰이 허가한 것에 대해, 용의자에게 주어진 권리 범위를 벗어난 것이라 법률 위반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변호사 협회에 따르면, 이 사건에 대한 경찰 대응은 경찰이 전 나콘싸완 경찰서장의 행동을 너그럽게 보려고 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비판했다.

 

 

보건 당국이 제한 완화를 발표했지만, 음식점에서는 불만의 목소리 높아

(사진출처 : Khaosod)

  코로나-19 신규 감염자수 증가가 정점을 지난 것으로 보이고 있어 보건 당국이 감염 위험이 가장 높은 ‘최고 수준 엄격 통제 지역(Dark Red Zone)’ 29개 도에 있는 음식점에 대해 식당 내에서 식사를 금지하는 등의 제한 조치를 내린 것을 9월 1일부터 완화다고 발표했지만, 음식점에서는 이 완화 대책이 현실적이지 못하고 비용이 많이 든다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제한 완화에 의해 에어컨이 있는 음식점은 업소에서는 수용 가능 인원의 50%, 에어컨이 없는 외부 시설에 대해서는 오픈 공간의 75%까지 손님을 받을 수 있도록 했지만, 음식점 직원이 모두 백신을 2회 접종해야만 하며, 5~7일 간격으로 항원 검사도 받아야 한다. 또한 손님들은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시할 필요가 있다.

  방콕에 인접한 싸뭍쁘라깐도 식품 사업자 협회 회장은 음식점 직원들이 백신을 접종하긴 했지만 그 대부분이 1회 접종을 받았거나 미접종자도 있어 문제가 되는 것 외에 항원검사키트(ATK) 구입 비용도 가게 측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래서 싸뭍쁘라깐도내 음식점 대부분은 9월이 되어도 이대로 문을 닫고 배달로만 음식을 판매하는 방식의 영업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8월 30일 발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15,972명, 사망자는 256명, 퇴원한 사람은 17,281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8월 30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15,972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총 1,190,063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256명 늘어 총 11,399명이 되었다. 한편, 병세가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7,281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76,137명(병원 14,703명, 야전 병원 161,434명)이고,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5,058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1,062명이다.

  사망자는 16세에서 98세까지의 남성 137명 여성 119명을 포함한 256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79명, 촌부리 20명, 싸뭍싸콘 18명, 빠툼타니 17명, 싸뭍쁘라깐 16명, 롭부리 11명, 싸라부리 10명, 나콘파톰 10명, 딱 6명, 씽부리 6명, 아유타야 6명, 쑤판부리 5명, 깐짜나부리 4명, 싸쎄껟 4명, 나콘싸완 4명, 라넝 3명, 차층싸오 3명, 쁘라찐부리 3명, 쏭크라 2명, 야라 2명, 춤폰 2명, 넝카이 2명, 나콘라차씨마 2명, 치앙라이 2명, 깜펭펫 2명, 펫차부리 2명, 뜨랑 1명, 싸뚠 1명, 팟타룽 1명, 까라씬 1명, 야쏘톤 1명, 넝부워람푸 1명, 러이 1명, 나콘파놈 1명, 차야품 1명, 우타이타이 1명, 쁘라쭈업키리칸 1명, 라영 1명, 싸께오 1명, 앙텅 1명이다.

  사망자 중 179(70%)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55명(21%)이었다. 기저 질환 내역은 고혈압 146명, 당뇨 109명, 고지혈 68명, 비만 41명, 신장 질환 43명, 노쇠 5명, 그리고 기저 질이 없는 사람이 21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240명, 미얀마인 14명, 영국인 1명, 국적불명 1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방콕에서 1명이었다.

  신규 감염자 중 11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덴마크에서 입국한 1명, 영국에서 입국한 1명, 미얀마에서 입국한 6명,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3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15,961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544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14,137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280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3,7771명, 싸뭍쁘라깐 1,056명, 싸뭍싸콘 966명, 라차부리 779명, 촌부리 747명, 라영 518명, 나콘라차씨마 406명, 아유타야 405명, 부리람 389명, 논타부리 365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1,190,063명이며, 그중 1,002,527명이 완치되어 퇴원했고, 176,137명이 치료 중이고, 11,399명이 사망했다.

  한편, 지금까지 태국에서는 30,954,477회분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23,018,371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7,350,348명, 3차 접종자가 585,758명이다.

 

 

방콕시 홍수 대책 준비 개시, 9월 5일까지 경계 호소

(사진출처 : Bangkokbiz)

  방콕 인접 싸뭍쁘라깐도 방푸 공업단지(Bangpoo Industrial Estate) 주변 지역에 호우에 따른 심각한 침수가 발생한 것으로 아싸윈(พล.ต.อ.อัศวิน ขวัญเมือง) 방콕 시장은 방콕이 호우에 휩쓸리는 것을 상정하고 방콕 시청이 홍수 대책 마련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 공단 주변에서는 발생한 침수는 수심이 1미터에 달하는 곳도 있었다.

  태국 기상청은 방콕의 80%에 달하는 지역이 9월 5일경까지 폭우에 휩쓸릴 우려가 있다고 예보했다.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항원검사키트 올바른 사용법 강습 시작

(사진출처 : Matichon)

  총리실 라차다(น.ส.รัชดา ธนาดิเรก) 부대변인은 보건부 의학국이 일반 시민들에게 코로나-19 항원검사키트(ATK) 올바른 사용법을 설명할 수 있도록 보건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키트 사용법에 관한 강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습은 이미 피싸누록도 등에서 시작되었으며, 전국에서 강습을 실시하여 약 5,000명이 수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강습에서 정확한 검사키트 사용법을 배운 자원봉사자 등이 각지에서 주민들에게 다시 사용법을 설명하게 하는 방식으로 잘못된 검사를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그 밖에도 의학국은 태국 산업 연맹(FTI)과 협력하여, 전국 약 2,000개에 이르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검사키트 사용법에 대한 강습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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