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홀로 클럽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섬 경기에서 김시우가 캠 데이비스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승리를 차지했네요. 김시우는 애덤 스콧의 제안으로 사용하게 된 롱퍼터로 중요한 순간마다 퍼트를 집어넣으며, 현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셰플러가 포함된 셰플러·번스 조를 제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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