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리단길 공실률 17.4%는 송리단길 숫자가 아닙니다
7월 이후 송리단길 이야기를 다루는 글에서 공실률 17.4%라는 숫자를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 수치를 그대로 "송리단길 공실률"이라고 옮겨 적으면 틀린 문장이 됩니다.원문을 확인해 보면 이유가 분명합니다. 기사는 정확하게 썼습니다한국경제 2026년 7월 22일 기사 「송리단길의 눈물…매출 급감에 줄폐업」의 문장은 이렇습니다.한국부동산원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 통계지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송리단길 권역인 잠실·송파 상권 공실률은 17.4%기사는 '잠실·송파 상권'이라고 범위를 명시했습니다. 문제는 이 문장이 인용을 거치면서 '잠실·송파 상권'이 떨어져 나가고 '송리단길 공실률 17.4%'만 남는다는 데 있습니다.잠실·송파 상권과 송리단길 골목은 크기가 다릅니다. 앞의 숫자로 뒤의 자리를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