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 주가 7만원대·PER 10배대, 오버행 끝나면? | 전략대장 이팀장
요즘 장이 워낙 빠르게 돌아가다 보니 조선주는 ‘이미 많이 오른 거 아니야?’라는 말이 먼저 나오죠. 저도 비슷했어요. 오래 주식판에서 굴러보면, 조선은 늘 “사이클”이라는 단어가 따라다니거든요. 그런데 사이클 산업이라고 해서 늘 똑같은 패턴만 나오는 건 또 아니더라고요. 같은 조선이라도 어떤 회사는 수익성이 먼저 튀고, 어떤 회사는 수주가 먼저 튀고, 또 어떤 회사는 오버행(물량 부담) 때문에 실적이 좋아도 주가가 눌리기도 합니다.저는 조선주를 볼 때 딱 두 가지를 먼저 봐요.지금 벌어들이는 이익의 ‘질’이 좋아졌는가?앞으로 1~2년 내에 시장이 “이 회사 가치를 다시 매길 이벤트”가 있는가?대한조선을 요즘 다시 들여다보게 된 건, 이 두 가지가 동시에 보였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제가 대한조선을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