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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2025년 3월 캐나다 성인 12,131명 설문 결과, ‘물가·생활비 상승(64%)’과 ‘주택 문제(58%)’, ‘보건·사회안전망(42%)’이 내년 총선 유권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꼽은 이슈로 조사됐습니다.
– Statista Consumer Insights(2024년 4월–2025년 3월, 18–64세 성인 12,131명)
1. 조사 개요
- 대상: 캐나다 성인 12,131명(18–64세)
- 기간: 2024년 4월 ~ 2025년 3월
- 문항: “귀하의 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현안 3가지를 선택해 주세요” (복수 응답)
- 출처: Statista Consumer Insights
2. 주요 현안 순위
순위이슈응답 비율
1 | 물가·인플레이션·생활비 상승 | 64% |
2 | 주택 문제 | 58% |
3 | 보건·사회안전망 | 42% |
4 | 경기·경제 상황 | 41% |
5 | 빈곤 | 38% |
6 | 이민 | 37% |
7 | 실업 | 34% |
8 | 범죄 | 32% |
9 | 기후 변화 | 31% |
10 | 교육 | 27% |
11 | 국가 부채 | 26% |
12 | 환경 보호 | 25% |
- 절반 이상(50%+): 물가·주택
- 사회 복지·경제: 상위권 집중
- 환경·기후: 상대적으로 낮은 관심
3. 인사이트
- 경제·생활비 안정 우선
- 팬데믹 이후 이어진 인플레이션 압박으로 ‘물가 안정’이 최우선 과제로 부상
- 주택 위기 심화
- 주요 도심권 집값·임대료 급등이 국민 불안 가중
- 사회안전망 수요 확대
- 의료·복지·고용 안전망 강화 요구가 40%대 응답
- 환경·기후는 아직 ‘차선책’
- 경제 문제가 우선순위를 차지하며 환경 분야는 20%대 초반에 그침
4. 제언
- 정치권:
- “물가 안정 대책”과 “주택 공급 확대” 공약 강화
- 의료·복지 분야에 대한 구체적 예산·집행 계획 제시
- 시민·유권자:
- 후보자 비교 시 현안 해결 의지와 실행력을 꼼꼼히 검증
- ‘우선순위 3대 이슈’를 중심으로 정책 토론 참여
- 미디어·정보 제공자:
- 경제·주거·사회안전망 분야 전문가 의견과 사례 심층 보도
- 환경·기후 이슈도 중장기 관점에서 균형 있게 다룸
“물가·주택·복지가 관건…유권자 선택의 향방이 판가름 날 ‘3대 현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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