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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북한도 이렇게는 안 한다”… 심야 후보 교체, 국민의힘 내전 폭발

by 감성리뷰어🎤 2025.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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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당권은 교체됐고, 갈등은 터졌다.”
국민의힘이 김문수 대선후보 자격을 새벽 3시 전격 박탈하고
한덕수 후보를 단독 후보로 사실상 추대한 사건은
단순한 전략적 조정이 아니라 당 내부의 근본적인 정당성 위기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 1. 무슨 일이 있었나? – “심야 쿠데타” 비판

🕒 5월 10일 새벽 3시경  
  • 김문수 후보 자격 박탈
  • 비대위, 한덕수 후보 추대 결정
    | 💥 반발 시작 | 친한동훈계, 홍준표, 안철수 등 일제히 강도 높은 비판

일부 의원은 “이건 북한식 정치” “이럴 거면 경선은 왜 했나”는 표현까지 사용


🗣️ 2. 주요 인사 발언 요약 – ‘친윤 독점’에 대한 정면 반발

한동훈 “북한도 이렇게 안 한다… 새벽 3시에 날치기 단독 입후보라니”
홍준표 “한밤중 계엄→한밤중 후보 약탈… 제정신이 아니다”
안철수 “세계 민주정당사에 없는 막장극… 민주주의 모욕”
조경태 “TV 토론 하나 없이 후보 바꾸는 건 쿠데타”
배현진 “경선은 왜 했나? 말장난 서커스였나”
김무성 “단일화 필요하나, 이런 방식은 동의 못 한다”

‘친윤 vs 비윤’ 구도에 도덕성·공정성 프레임까지 결합


🧭 3. 당의 민주성에 대한 중대한 시험대

🚫 절차적 정당성 당원·국민 투표 거치지 않고 지도부가 결정
⚠️ 경선 무력화 기존 후보를 “페이스메이커 취급”했다는 지적
🧩 민심 괴리 “국민 눈높이와 멀어진 결정”이라는 내부 비판 다수

당 내부에서조차 “정당성 상실은 패배보다 무섭다”는 말 나오기 시작


🔥 4. 이 갈등은 왜 이렇게까지 격화됐나?

🧱 단일화 무산 김문수 vs 한덕수 간 협상 실패
🧑‍🤝‍🧑 윤 전 대통령의 영향력 비윤계 “윤석열·김건희와 그 추종자들이 당을 장악했다” 비판
⚖️ 전략 없는 전술 “승리보다는 기득권 유지에 급급했다”는 회의론 확산

🔮 5. 전망 – 정당성 회복 없이는 총선·대선 모두 어렵다

✅ 민심 회복 경선·후보 검증 시스템 재정비 필요
✅ 당내 민주주의 회복 비대위 중심 의사결정 → 공론화 절차 강화
✅ 대선 전 전략 리셋 지금의 결정이 투표장까지 이어질 갈등의 씨앗이 될 수 있음

📉 결론 – 후보는 바꿨지만, 더 큰 문제는 남았다

이번 결정은 단순한 후보 교체가 아니라, 당 내부의 통제 방식과 문화에 대한 총체적 불신을 촉발했습니다.
“누가 이길 수 있느냐”보다 “어떻게 정당하게 결정되었느냐”가 더 중요한 시점입니다.
국민의힘은 지금, 권력보다 신뢰를 먼저 회복해야 할 때입니다.


🔖 메타 설명

국민의힘이 김문수 후보를 새벽 3시 비대위 회의에서 교체하고 한덕수 후보를 단독 추대한 결정을 내리며 당내 반발이 격화되고 있다. 절차적 정당성과 당내 민주주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당내 영향력까지 중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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