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018 2020년 12월 17일 베트남 뉴스 호치민시, 지하 공간에 대한 계획 및 자금조달 방안 모색 중 Thanh Nien 신문은 호치민시 건축기획국이 1군과 3군, 2군 Thu Thiem 신도시 지역에 걸쳐 총930ha에 달하는 지하공간 개발 계획을 당국에 보고했다고 보도했다. 건축기획국에 따르면 지하공간은 인근의 지하철 노선과 연결될 예정인데 건축기획국장인 Nguyen Thanh Nha는 지하 공간 활용에 대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한 국제 대회 개최가 시 인민 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도시의 현재 계획 프로젝트에는 1군의 Quach Thi Trang 광장과 Ben Thanh역과 연결되는 23.9ha의 인근 공원의 지하공간이 포함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Le Loi, Nguyen Hue, Ham Nghi의 거리에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 2020. 12. 17. 조두순 집 앞 정신나간 놈들 영상 무슨 생각으로 사는 놈들인가... 2020. 12. 17. 타조알의 양손잡이 경영 얼마 전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넓은 이마에 앉은 파리가 일약 ‘스타’가 됐다. / 대통령 선거를 위해 TV 토론을 하는 펜스의 이마에 2분 3초나 ‘무엄하게’ 앉았기 때문이다. 초강대국의 부통령도 파리는 어쩌지 못하는 모양이다. 재미있게도 파리의 이 ‘무소불위’는 동물의 왕국에서 제일 가는 천하의 사자에게도 통한다. 워낙 작은 데다 잽싸다니다 보니 귀찮게 덤벼드는 데도 고개나 꼬리만 휘휘 저을 뿐 참는다. 화를 낼수록 손해이니 말이다. 사자에게는 이 파리처럼 어쩌지 못하는 의외의 존재가 둘이나 더 있다. 고슴도치와 타조알이다. 고슴도치와 타조알? 고슴도치는 가시투성이라 건드렸다간 본전도 못 찾을 수 있다지만, 타조알은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왜 그럴까? 타조알은 세상에서 가장 크다. 알 한 개 무게가 .. 2020. 12. 17. 삶이란 그런 것이다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후회하고 내일을 희망한다. 수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 어제와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그렇게 산다. 삶이 너무나 힘들어도 세월은 위로해주지 않는다. 버거운 짐을 내리지도 못하고 끝없이 지고가야는데 어깨가 무너져내린다. 한없이 삶에 속아 희망에 속아도 희망을 바라며 내일의 태양을 기다린다. 낭떠러지인가 싶으면 오를 곳을 찾아 헤메이고 암흑인가 싶으면 빛을 찾아 한없이 뛰어야 한다. 죽음의 끝이 다가와도 애절하게 삶에 부질없는 연민을 갖는다. 산처럼 쌓아 둔 재물도 호사스런 명예도 모두 벗어 놓은 채. 언젠가 우리는 그렇게 그렇게 떠나야 한다. 삶이란 그런 것이다. 가질 수도 버릴 수도 없는..... 2020. 12. 17. 손흥민 리그 11호 골 영상 (vs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리버풀전 전반 32분 로 셀소의 패스를 손흥민이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득점 이번 득점으로 손흥민은 리그 11호골, 토트넘 입단 후 99번째 골 손흥민 리그 11호 골 손흥민 리그 11호 골 2020. 12. 17. 세상에 이유가 없는 건 없다 기린은 왜 목이 길까? 남들은 엄두도 못 내는 높은 곳의 잎을 따먹을 수 있게끔 목을 늘인 덕분이다. 목뼈가 많은 게 아니다. 7개로 우리와 같지만 그들만 아는 노력으로 세상에서 가장 긴 목을 만들었다. 그러면 토끼는 왜 앞다리보다 뒷다리가 훨씬 길까? 토끼는 포식자를 만났을 때 그들보다 더 잘하는 게 있어야 살 수 있다. 포식자들은 대체로 덩치도 크고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까지 있는데 더 잘할 수 있는 게 있을까? 있다. 장점의 뒷면은 단점이라 무게 때문에 가파른 비탈길에 약하다. 토끼는 포식자의 이 단점을 자신의 장점으로 만들었다. 뒷다리를 키워 오르막길을 가뿐하게 올라 순식간에 바람처럼 사라지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살아있는 것들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기에 살아있다. 우리가 즐기는 커피는 커피콩에서 .. 2020. 12. 16. 이전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33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