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를 알아보는 5가지 관찰법
사람을 알아보고 인재를 뽑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중요한 일이다. 특히 19대 총선에서 누구를 뽑아 국회로 보내느냐는 유권자로서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인물을 뽑을 때 학력을 보기도 하고 경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기도 한다. 그 사람이 어떤 학교를 나왔고, 어떤 지위에 올랐고, 어떤 일을 하며 살았는지는 사람을 선별하고 알아보는 데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단순히 그런 것만으로 사람을 뽑았다가 낭패를 당한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다. 좋은 학교, 높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인간으로서 용납할 수 없는 비상식적인 행태를 보이며 국회의 권위를 떨어뜨리고 국민을 우롱한, 일명 무늬만 좋은 국회의원들이 한둘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얼마 전 영국의 주간지는 한국을 ‘one shot 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