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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
1. 미용제품시장
브라질은 향수 및 화장품 매출분야 세계 3위 시장
(향수 및 탈취제 판매 분야에서는 세계 1위, 모발 관리 제품, 남성 및 아동용 미용제품, 목욕 및 샤워용 제품, 제모용품, 자외선 차단제 분야에서는 2위, 메이크업 및 구강관리 제품에서는 3위, 피부관리 제품 분야 4위) (자료 : Euromonitor International)
2. 의료장비시장
-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브라질 의료장비 산업분야 매출은 140%이상 증가하여 2009년 3조 8,640억달러에 달함
- 의료장비 수요가 늘어난 원인으로는 평균수명 연장에 따른 고령인구 증가, 소득수준 향상으로 인한 개인 의료보험 가입자 증가, 직장 의료보험 수혜자 증가 등을 들 수 있음
- 브라질은 1996년 REFORSUS(보건시스템개선정책)라 불리는 7억 달러규모 의료프로그램 도입(병원의료장비 및 이동식 의료서비스 투자/의료관리체계 개선 사업시행)
3. 플라스틱 시장
- 생산에 사용되는 재료부터 최종소비자용 완제품까지 품목이 매우 다양함
- 브라질 플라스틱산업 시장규모는 약 530억 달러 정도이며 물량기준으로는 6,660톤에 해당함
4. 이동통신 시장
- 2013년 UN산하 ITU(국제정보통신연합) 발표에 따르면 브라질의 이동통신요금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남. 이는 주로 세금, 인프라부족 및 경제발전에 따른 이동통신 수요증가에 기인함
· 브라질 내 동일 통신사 간 분당 통화요금(통화가 가장 집중되는 시간 제외)은 0.71달러, 서로 다른 통신사 간 분당 통화요금은 0.74달러로 뉴질랜드와 스위스보다 높은 등 세계에서 이동통신요금이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됨
- 브라질에 통신장비 수출시 ANATEL(정보통신위원회)의 허가를 받아야 함
- 브라질 정부는 통신장비 납품 시 자국에서 생산한 부품을 70% 이상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음. 이를 준수하지 못할 경우 정부입찰 참여 등에 제한을 받거나 각종 세제 우대 혜택을 받지못하게 되므로 브라질에 생산거점이 없는 기업의 현지시장 진입이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