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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그 외

캄보디아, 한국 포도의 진출 전략

by copy.or.kr 지식공유포럼 2019.07.04
▶ 성장하는 캄보디아 포도 시장의 가능성
- 캄보디아 구매력평가지수는 최근 5년 간 연 평균 약 40억 달러 성장하여 2017년 기준 601억달러 육박
- 구매력이 증가함에 따라 과일 시장도 2016년 이래로 전년대비 판매증가율 6%로 유지
- BMI 리서치에 따르면 연간 과일 판매량은 2019-2022년 동안 연평균 7.8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과일 시장 규모의 지속적인 성장 예상
 
▶ 신선 포도 국가별 수입 현황 
 
- 전체 포도 수입액은 최근 5년 간 감소하였는데, 주요 수입국으로부터의 수입 대폭 감소가 주 원인
- 주 수입국은 비중 순으로 미국, 싱가폴, 남아프리카, 호주 등
- 미국과 싱가폴에서의 수입액은 최근 5년 동안 현저히 감소한 반면 한국, 호주 등에서의 수입액은 증가 추세
- 한국에서의 수입액은 2015년 시장 진출 이후로 꾸준한 성장
※ 현지산
- 바탐방 등의 지역에서 포도농장이 경영되고 있으나, 대부분이 와인과 포도주스 등 가공식품의 원료로 쓰이며 신선식품으로 유통되지는 않음
 
▶ 수입국별 포도 품목 및 가격
 - 원산지, 품목명이 누락되어 있는 상품 다수
 - 싱가폴, 한국, 일본 등이 누락되어 있는데 수확철이 아닌 이유로 풀이됨
 - 조사한 모든 상품이 씨 없는 포도 품종
 - 흑포도, 적포도, 청포도 등 다수의 품종이 유통되는 중
 - 가격은 원산지에 관계없이 대부분 킬로 당 7~8달러 선으로 형성되어 있으나, 페루산은 3달러로 저렴하고 품질도 양호하지 못함
 
▶ 유통채널별 포도 판매 특징
 1. 하이퍼마켓
 - 호주, 페루, 인도 등 다수 국가의 원산지 상품 유통
 - 다른 유통채널과 비교해 원산지 표기 비율이 높음
 - 마트별로 포장형태가 다르며, 보통 투명 플라스틱 상자나 비닐봉지 형태로 포장
 2. 슈퍼마켓
 - 취급 포도 품종의 경우, 단일브랜드 제품 내 약 2종으로 소품종 비치
 - 물량 조절이 용이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 유통매장에서 신선과일 관리체계가 미흡하여 공급자가 납품제품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함
 - 서로 다른 품종이더라도 킬로당 가격 통일하여 판매
 3. 과일전문점
 - 최소 5종 이상의 포도 품종 구비
 - 원산지를 표기하는 업체가 있는 한편 표기하지 않는 업체가 있음
 - 킬로 당 8달러 내외의 중가 상품부터 20달러의 프리미엄 상품까지 폭넓은 가격대로 판매
 - 판매상품의 원산지는 주로 미국산 및 호주산
 4. 재래시장
 - 재래시장 내 다수의 과일 가판대에서 수입포도 취급
 - 킬로 단위로 판매하며, 킬로 당 $8~9로 가판대별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음
 - 포도 품종이 약 2~3가지로 동일하고, 제품 포장 및 브랜드가 동일하여, 단일 혹은 소수의 공급자가 일괄적으로 유통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원산지는 주로 미국산 또는 남아프리카산 등 중가 제품
 
▶ 특징적인 판매전략
1. 할인 및 1+1전략
 - 유통 기한이 오래 남지 않은 포도를 할인이나 1+1 프로모션으로 처리
 - 하이퍼마켓은 주로 할인 프로모션을, 과일전문점은 주로 1+1 프로모션을 이용
 
2. 세트 상품 판매 전략
- 포도를 과일컵, 선물바구니 등으로 다른 과일과 함께 구성하여 판매
- 하이퍼마켓은 주로 과일컵 판매를, 과일전문점은 주로 선물세트 판매를 이용
▶ 캄보디아 내 포도 수출 확대 방안
1. 과일전문점 우선 유통
과일전문점은 품종 및 수입국이 다양해 한국산 포도를 취급할 가능성이 높음.
한국산 포도는 주로 캠벨과 샤인 머스캣 등 고급 상품이기 때문에 고소득층 및 외국인이 주로 방문하는 과일 전문점에 우선적으로 진출하기에 적절함
2. 온라인 유통망 확대
온라인으로 과일 구입이 가능한 사이트가 증가하고 있음.
변화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온라인 유통망으로 진출하는 것이 필요.
프리미엄 과일을 구입하기 원하는 고소득층과 외국인을 위해 현지어와 영어를 병기한 게시물을 올려 방문 및 배달 판매를 유도할 필요 있음.
현재 과일 온라인 샵인 My p*, C* Market, Grocery D* 등의 사이트 있음.
3. 포장 및 처리기술을 통한 유통기한 연장
수입 과일은 수입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으로 유통 가능한 기간이 짧고, 냉장시설을 갖춘 곳이 한정되어 있음.
시장 자체조사에서 매장 내 진열된 봉지형식 포장의 포도가 쉽게 물러있는 것을 다수 발견.
유통기한을 연장할 수 있는 포장기술을 적극 이용하여 버리는 재고를 최소화하고 소비자 구매 신뢰도를 높이는 방법 필요.
저장용 M.A(Modified atmosphere) 기능성필름, 에틸렌가스 흡착 기능성 패드, 내부공기 조성형 포장재 등의 기능성 포장을 활용.
4. 유기농 인증 강조
캄보디아 내 식품 안전성이 환기됨에 따라 유기농 과일에 대한 수요가 증가 추세에 있음.
현지 생산되는 대부분의 과일은 유기농 인증이 없으며 유기농 과일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함.
수출 포도에 유기농 포도임을 쉽게 식별할 수 있는 로고를 표기한다면 비유기농 상품과의 차별화를 꾀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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