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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생아·다자녀 가구라면 주목!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청약 시작

by 감성리뷰어🎤 202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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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신생아 및 다자녀 가구를 위한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2,800가구를 공급합니다. 보증금 보호부터 안정된 거주까지, 기존 전세임대와 다른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 드립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5월 12일부터 신생아 및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청약을 시작했습니다.
이 제도는 2023년 발표된 ‘8·8 대책’의 후속 조치로, 올해 처음 도입되는 새로운 주거안정 정책입니다.


✅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이란?

비아파트 주택(빌라, 다세대, 도시형 생활주택 등)에서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세임대 프로그램입니다.

  • LH가 직접 임대차 계약 → 입주자에게 재임대
    → 계약 안정성 확보 및 보증금 사고 방지
  • 기존 전세임대보다 더 강화된 보호 조치

💡 주요 혜택 및 조건

대상 무주택 신생아 가구, 다자녀 가구 (소득·자산 무관)
입주 기간 최대 8년 거주 가능
전세보증금 지원 한도 수도권: 2억 원, 광역시: 1억2천만 원, 기타 지역: 9천만 원
입주자 부담 보증금의 20% + 1~2% 수준 월 임대료
예시 수도권 전세 2억 원 → 입주자 4천만 원 부담, LH 1억6천만 원 지원
 

🗓 청약 일정

  • 신청기간: 5월 12일(월) ~ 16일(금)
  • 입주 가능: 2025년 7월 21일 이후
  • 신청 방법: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 문의: LH 전세임대 콜센터

🔍 왜 주목해야 할까?

  1. 보증금 사고에 대한 실질 보호
    LH가 직접 계약에 나서므로 불안정한 집주인 리스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2. 소득·자산 기준 없음
    기존 청약제도에서 제외됐던 가구도 신청 가능 → 실질적 주거 사다리 역할
  3. 비아파트 주택 활성화 전략과 연계
    고질적인 전세사기와 비선호주택 기피 현상을 보완하려는 정부 의도

🧠 정책적 인사이트

이번 정책은 단순한 주거지원을 넘어, 다음과 같은 사회적 파급 효과도 기대됩니다.

  • 청년·다자녀 가구의 주거 안정 → 출산율 대응
  • 비아파트 주택의 활용도 상승 → 도심 유휴 주택의 실거주 전환
  • 전세사기 대응 정책과 연계 → 선제적 보증금 보호 수단 마련

📌 마무리 한마디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전세임대 모델,
정부가 말로만 '출산장려'가 아닌 실제적 주거혜택으로 접근하기 시작했습니다.
신생아가 있는 가구다자녀 부모님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키워드: 든든주택, 전세임대형, LH전세임대, 다자녀 청약, 신생아 주거지원, 비아파트 청약, 8·8대책, 주거안정 정책, 보증금 보호, 전세사기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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