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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민원·원산지 논란 속에서도 더본코리아는 300억 상생기금, K-소스 해외 수출, 경영·소통 방식 개선을 발표하며 ‘제2의 창업’에 나섰습니다. 점주·주주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글로벌 유통기업으로 전환하려는 백종원 대표의 로드맵을 살펴봅니다.
1 | 논란의 핵심 — 반복 민원과 점주 불안
- 70여 건 반복 민원
특정 누리꾼이 동일 의혹을 반복 제기하면서 본사·지자체·가맹점 모두 행정 부담 가중. - 주요 쟁점
원산지·위생 관리, 가맹점 수익성, 보호예수 해제 후 지분 매도 의혹 등.
백종원: “모두 제 불찰이지만, 동일 민원 반복으로 현장 업무가 마비되고 있다.”
2 | 300억 상생지원안…‘점주 살리기’가 1순위
지원 규모 | △총 300억원 | 대부분 마케팅·직접 지원 항목 |
집행 방식 | △브랜드별 맞춤형 지원 | 가맹점 수 비례가 아닌 취약 브랜드 우선 |
실행 시기 | △즉시 집행 | SNS·현장 행사 병행 |
- 방송 활동 중단: 프랑스 편 이후 해외 촬영 중단 → 전사 집중하겠다는 시그널.
- 빽다방 제외? → “사실 아님, 별도 법인도 아님. 멤버십 중심 지원 진행 중.”
3 | ‘K-소스’ 유통 확장 — 해외에서 길 찾는다
1단계 (2025) | △소스 8종 론칭 △독일 대형 유통사와 비빔밥 브랜드 협업 |
2단계 (2026) | △제2브랜드·원료 공장 인수 검토 △원가 절감 구조 확보 |
3단계 (장기) | △‘스리라차·타바스코처럼 글로벌 대표 한식 소스’ 지향 |
- 주가 부양 카드: 소스 수출이 핵심.
- 선순환 구조: 가맹점 → 매출 증대 → 소스 유통 → 원가 절감 → 점주 마진 확대.
“이번 위기는 제2의 창업 기회, 유통기업으로 체질 전환하겠다.” — 백종원
4 | 경영·소통 방식 개선 선언
- 투명 경영
- “상표권·지분·인테리어 회사 개인 운영 없다.”
- 지역 상생
- 축제 장비 위생 문제 공식 사과 → 향후 행사 매뉴얼화.
- 주주 신뢰
- 보호예수 해제 후 지분 매도 계획 전무 천명.
5 | 시사점 — 위기 관리 3요소
- 가맹점 최우선 원칙
- 상생기금·맞춤형 지원 → ‘점주 리스크’ 선제 차단.
- 성장 축 재편
- 내수 가맹 → 글로벌 소스 유통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
- 소통 투명성
- 반복 민원·SNS 이슈를 공개 해명 & 개선 로드맵으로 관리.
🔑 키워드
더본코리아, 백종원, K소스, 300억 상생지원, 반복 민원, 가맹점 지원, 글로벌 유통, 비빔밥 브랜드, 스리라차 전략, 한국 소스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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