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 새로운 방법

질문

안녕 하세요^^

항상 나름대로 엉뚱한 생각을 갖은 아직 어린 사회 초년생이 랍니다..

제가 듣기로는 여기에서 질물을 올리면 유능 하신 분들이 답변을 해 주신다는

소리를 듣고 이렇게 질문을 등록하자 합니다^^도와주세요^^

저의 엉뚱한 이야기 를 써 보자 합니다.

광고에 있어서 여러가지 광고 수단 방법 기법 등이 있는데....

지금 제가 생각해 낸 광고 방법이 주변 사람들 에게 이야기 하면 어뚱하다.

될꺼같은데 이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묻고 싶은건 BM특허라고 있는데 (일명비즈니스모델이라구하죠)

특허를 낼려고 전에 있던 아이템을 등록하려 신청 했는데 선행 기술조사에서 있어서

돈 내구 안됐습니다 ...ㅠㅠ절반은 받구요....

중요 부분 입니다^^ 광고 기법을 현제 실행 되고있지  않는다면 비즈니스 모델로 특허가 가능 할까요??ㅋㅋ(물론 의뢰는 해야 하겠지 만요)광고 방법은 설명해 드리고 싶지만 저의 보안 사항이라...^^

그러고 한가지더 이것도 중요 부분 입니다. 광고 의 종류 기법 적용 방법 여러 아무거라두 좋으니 알려만 주세요^^

꼭 부탁 드립니다^^광고 의 종류 기법 적용 이름이나 명칭 활용도

말도 안되는 글을 읽어 주신 분들꼐 감사 합니다^^

답변

광고의 기법이라.. 크게 전파매체 인쇄매체로 나뉠수 있겠죠.

TV,라디오,신문,잡지

옥외광고도 많이들 하죠

버스/지하철/택시/전광판/야탑 등

그리고, 인터넷광고의 유형은

가로배너광고(일반적으로 468*60)
세로배너광고(일반적으로 160*600)
빅배너광고(가로배너보다 좀더 굵은 메인페이지에 많이 나오는 540*125)
사각형광고(정사각형에 가까운 광고 300*250)
떠있는광고(페이지의 컨텐츠 위에서 광고가 나온후 사라지는 형태)
팝업광고(사이트의 앞에 새로운창이 나오게됨)
팝언더광고(새로운 창이 사이트 뒤에 뜸)
스트리밍광고(동영상을 스트리밍파일로 보여주는 광고)
키워드 광고(검색어를 입력하면 검색 결과가 나오는 화면에 관련업체의 광고가 노출) 등이 있습니다.

영화나 방송에서 많이 쓰이는 PPL(Product Placement)도 있죠.

그러나 광고기법이라고 하는것이 티저광고, 시리즈광고, 런칭광고 등 광고용어와
연출기법/촬영/조명 등의 기술적인 문제의 기법을 궁금해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래의 예는 연출상 기법입니다.

클로즈업 : 자동차 광고에서 많이 사용되는데,
           아반떼나, 프라이드, 베르나, 세라토 같은 자동차 광고를 참고해보세요.
           시선이 약간 아래에서 위를 보는 것과 같은 각도로 자동차의 앞부분을
           클로즈업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은 소형차가 커보이고 소위, '있어 보이게'
           해주는 효과로, 작아서 소형차를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어필될 수 있겠죠.
 

음향효과 : 페리오치약 광고, '뽀드득' 이라는 소리, 치약으로 이 닦고, 혓바닥으로

           앞니를 문지르면, 과연 '뽀드득' 소리가 날까요? 안나죠~^^ 이런 음향효과 하

           나로 페리오치약을 쓰고 나면, 뽀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상쾌하고 깔끔해진다

           고 착각하게 해주죠.

음악/노래 : 하이마트 광고. 우리에게 굉장히 친숙한 노래들을 가사만 개사하여 부르는
            형태의 광고를 몇 년간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광고 노출량 또한 엄청나서
            TV를 즐겨보는 아이들은 가사를 줄줄 따라 부를 정도로 만들어 놓죠.
            게다가 맨 마지막은 항상 '하이마트로 가요~' 하는 동일한 음과 동일 가사로
            처리하여 일관성도 줍니다. 말로 줄줄 얘기하는 것보다 편하게 받아들여지는
            효과를 음악/노래가 주는 것이지요.

상품을 사용하는 매력적인 모델 : 대표적인 것들은 화장품 광고겠죠?

                          의류 광고도 한몫하구요.
                          이쁘고 매력적인 모델이 쓰는 화장품을 쓰면 나도 이뻐진다 라는
                          착각을 하는 여자는 많지 않겠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가 되는 경우

                          도 있죠. 기왕이면 이쁜 모델이 광고하는 것을 쓰게 되는 경우도 있다

                          는 거죠. 전혀 관계 없는 제품, 그냥 먹는 아이스크림류의 광고에도

                          매력적인 모델을 써서, 매력적인 사람들은 이런 걸 먹는다~ 라고

                          유도하기도 하구요.
                          기능성 화장품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화장품 광고가 이에 속한다고

                          보심되요.

                   
유명인사의 상품 소개 : 홈쇼핑에서 가장 많이 써 먹는 방법입니다.
                  유명 연예인이 이 치약으로 쓰면 잇몸병이 낫는다느니, 하얘진다느니 엄청
                  호들갑 떨면서 하죠? 일반인이 하는 증언식 광고랑은 그 차이가 크죠~^^
                  그거 외에도 한국야쿠르트의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광고를 보시면,
                  노벨상을 수상한 마샬 박사가 헬리코박터 어쩌구 떠드는 것 만으로
                  윌을 먹으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죽이거나, 그에 의한 위염등을 치료
                  할 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하죠.

'부작용주의'와 같은 자막식 정보 : 예를 드신 것처럼 '부작용 주의' 같은 약광고가

            가장  이러한 기법을 많이 쓰죠. '지나친 음주는 건강을 해친다' 든가 '담배피면
            어쩌구 저쩌구 안좋아요' 라든가...
            광고에 직접 문구를 광고지면 어딘가에 표시하는 경우도 있고, 제품 팩키지
            어딘가에 써넣는 경우도 있구요.
            표시하지 않으면 법에 저촉된다든지, 추후 자신들에게 불리하게될 수 있는
            메시지는 반드시 명기하되, 잘 인지되지 못하도록 처리하는 것이죠.

 PS)가장 좋은 방법은 광고학원론이나 광고학개론 등 책을 보시면 기본적인 내용들이 나와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들은 세부적으로 나온 책들도 많구요, 하시는 일 잘 되길 바라고,
개인적으로 컬러링이 나오기전 벨신호음과 컬러링을 응용한 광고를 특허낸적이 있었습니다만 결국은 S사의 법정소송에 져버려서 무용지물이 되어버렸죠.

특허내실때 세부적인 사항까지 체크하셔서 해야될겁니다.
변리사와의 상담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 충분히 알아보시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