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감 있는 꽃그림으로 재활용된 맥주캔
화초를 이용하여 사랑과 환경보호 상품들을 만드는 소망으로 하노이에 응웬티후에 (Nguyễn Thị Huế)씨는 독특한 꽃그림으로 만들기 위해 맥주캔을 변모시키고 있다.
이웃, 친구들이 가져온 맥주캔 및 작은 천조각, 버린 옷,박스 등을 이용해 후에씨는 국화, 해바라기 꽃, 장미꽃 등을 더 만들기 시작하였다.
그림하나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아이디어를 내서 그림레이 아웃이 어떻게 어울리고 인상적인 지를 확인해야한다.
그 다음에 맥주캔을 주요 원료로 칼, 가위, 핀치와 각 접착제 등을 사용하여, 후에씨는 꽃들로 자르고, 구부린다.
같은 디테일의 꽃들을 위해 종이위에 액자를 잘라 맥주캔에 얹어 자른다.
작업시 장갑을 착용하고 손이 베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몇몇 꽃들은 볼펜을 최대한 활용하여 꽃잎을 위한 줄기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