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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전 세계 21개국 성인(18~64세) 약 1,9009,7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스웨덴(44%), 호주(43%), 미국(41%) 순으로 지난 12개월간 스트레스·우울·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중국(14%), 이탈리아(18%), 프랑스(20%)는 비교적 낮은 편이었죠.
1. 상위권 국가들의 공통 키워드
- 높은 삶의 기대치 & 경쟁적 교육·취업 환경
- 강력한 정신건강 인식과 개방적 상담 문화
2. 하위권 국가들의 특징
- 사회적 낙인으로 인한 ‘감추기’ 경향
- 정신건강 지원 인프라 및 접근성 부족
3. 한국인이 주목해야 할 시사점
- 예방이 필수: 조기 스트레스 관리 & 심리 상담 활성화
- 정책 개선 필요: 지역·소득 격차 해소 위한 공공지원 확대
- 기업 역할 확대: 직장 내 심리 안전망 구축
정신건강 문제는 ‘남 얘기’가 아닙니다. 우리 사회도 글로벌 트렌드를 참고해 예방과 치료 시스템을 강화해야 할 때입니다.
키워드
정신건강,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장애, 스웨덴 정신건강, 호주 스트레스, 미국 우울율, 상담문화, 사회적 낙인, 공공지원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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