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비즈니스 처음 시작할 때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핵심 매너·협상 요령을 한 장으로 정리했어요.태국 비즈니스 에센스 요약1) 첫 만남 · 인사 · 명함시간 엄수: 약속 10–15분 전 도착이 무난.인사법: 가볍게 고개 숙여 와이(wai) 또는 악수(상대가 먼저 손을 내밀면).호칭: 성별/직급과 무관하게 Khun + 이름(예: Khun Somchai).좌석 배려: 연장자·의사결정자 상석 우선.명함: 양손으로 주고받고 잠시 읽어보는 제스처 → 존중 신호.2) 커뮤니케이션 톤직설 : 공개석상에서 반박·지적은 최소화(체면 고려).미소의 의미: 긍정·완곡한 거절·당장 답 못함 등 여러 뉘앙스가 섞임.결정 속도: 다층적 의사결정(라인 승인) → 시간이 걸림을 전제로 문서화 + 후속 정리 필수.3) 미팅 운영 ..
최근 태국 세관이 수출입 전자문서 처리 방식에 중요한 변화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입니다.디지털 검증과 연계된 절차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통관 속도는 빨라지는 반면, EU 등 주요 시장으로 향하는 화물에 대한 세관 감사는 더 자주 강화되는 분위기입니다. 태국은 이미 전자식물검역증명서(e‑Phyto)를 수출입 절차에 도입해 종이 증명서를 대체하고 있으며, 이는 식물 및 농산물의 국제 교역을 위한 디지털 허브와 ASEAN Single Window 등 플랫폼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변화는 데이터를 표준화·추적 가능하게 하여 업무 효율과 통관 속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5년 전반적인 세관 절차가 Thai National Single Window(NSW) 기반 전자 제출을 전면화하면서, 전자문서..
당신의 무역 전략과 관세 최적화 기회를 넓히는 데 꼭 알아야 할 일본‑태국 경제동반자협정(JTEPA), e‑CO 동향, 그리고 RCEP 활용법에 관한 최신 핵심 내용입니다. 현장 실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포인트 위주로 정리했습니다.일본의 EPA 관세 체계와 RCEP 누적 활용은 원산지 규칙(Rules of Origin)을 충족할 경우 관세를 거의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잠재력을 제공합니다. 한편, 일본 세관은 전자적 원산지 증명(e‑CO) 전환 움직임을 보이며 실무 혁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 JTEPA 관세 철폐 현황 (2025 기준)• JTEPA는 2007년 발효 후 10년 내 거의 모든 품목의 관세를 철폐하는 구조입니다. 일본은 수입 품목의 다수에 대해 EPA 특혜세율을 설정했고 해당 ..
이제 글로벌 수산물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EU, 중국, 미국 동향 몇 가지를 공유할게요.소비 패턴과 무역, 그리고 문화적 흐름이 동시에 움직이고 있는 장면들입니다.유럽연합 — 소비는 늘었지만 ‘집에서 생선’은 줄었다유럽연합(EU) 시장에서는 2024년 어류·양식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지출이 약 4% 증가해 총 €62.8 billion에 달했지만, 이 수치는 실질 소비량 증가가 아니라 높은 가격이 원인입니다. 반면 집에서 신선 생선을 사는 소비는 약 5% 감소해 유럽 가정의 생선 섭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소비국(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포르투갈, 독일)에서 이러한 흐름이 꾸준히 관측되고 있어 소비자 구매력과 식습관 변화가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The Brussels Times..
최근 수산·원양업과 운항 비용·기후 리스크가 한꺼번에 변동하고 있어 전체 산업 환경이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원자재 가격에서부터 ENSO 기후 패턴, 그리고 동태평양(EPO) 참치 보존 규제까지 주요 요소들이 맞물려 있습니다.🐟 방콕 스킵잭 & 연료비: 시장 압박이 커지고 있음방콕 CFR 스킵잭(주요 태국산 참치 시장) 기준 가격이 톤당 약 $1,600~$1,680까지 하락했다는 산업 트래커 보고가 있습니다 - 이는 최근 몇 주 동안 가격이 하락하는 신호로, 주요 수요·공급 요인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싱가포르 VLSFO(선박용 저황 중유)는 12월 24~26일 약 $434~$436/MT 수준으로 파악되어, 연료비는 여전히 높은 편입니다.→ 이 두 요소의 격차는 운영 비용 압박을 높이고 수익률을 ..
세계 수산물 시장의 핵심 수치와 트렌드가 2025년 말까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지금 정리해둡니다.공급, 무역, 소비와 가격이 모두 압박받거나 변곡점을 맞고 있습니다. 1) 참치 시장‑EU: 2025년 상반기에 유럽 연합(EU) 가공업체들이 스킵잭 사전 조리 로인 71,000 MT 이상 수입하며 기록적인 수입량을 보였습니다. 이 영향으로 2026년 초에도 EU의 자율관세할당(ATQ) 한도를 다시 초과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가공업계의 강한 원료 수요가 반영된 수치입니다. Undercurrent News EU tuna loin imports to exceed ATQ quota again after record 2025 - Undercurrent NewsIn the first six month..
요즘 배달앱 켜서 치킨 한 번 담아보면, 메뉴 가격도 가격인데 배달팁까지 붙는 순간 “어? 내가 지금 치킨을 시키는 걸까, 서비스비를 사는 걸까” 싶을 때 있지. 특히 주말 저녁에 치킨이 거의 ‘행사’처럼 자리 잡은 집도 많잖아. 그런데 가격이 오를 때마다 뉴스도 시끄럽고, 댓글은 더 시끄럽고, 사장님들 얘기 들어보면 또 사정이 있고… 진짜 왜 이렇게 논쟁이 반복될까?이번 글은 감으로 이야기하지 않으려고, 2023년 연구보고서 한 권을 기준으로 최대한 차분히 정리해볼게. 핵심은 하나야. 치킨가격은 ‘닭 값’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그리고 배달이 본격화된 이후, 가격을 움직이는 축이 하나 더 생겼다.치킨값 논란이 반복되는 이유, ‘국민 음식’의 숙명보고서는 치킨을 “국민 음식”으로 인식하는 사회적 분위기 ..